[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창기 국세청장이 지난 4월 17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 본사를 방문해 중소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세정지원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김창기 국세청장은 중부지방국세청장, 원주세무서장 등 관계자와 함께 네오의 제품 전시관에서 △YK Link System △CMI implant △ SCA, SLA Kit 등 네오의 대표 제품과 최첨단 자동화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네오가 개발한 치과 의료기술과 제품이 우수하고, 치과산업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며 “여러 중소기업이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수출 증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만큼 수출기업이 세금문제를 신경 쓰지 않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오 허영구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네오의 뛰어난 제품과 품질을 바탕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회사가 더욱 성장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오는 지난 2000년에 설립돼 현재 전 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4월 17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김종원 신임 대표 취임식을 개최하며 기업의 비전을 밝혔다. 1988년 설립된 디오는 체계적인 전략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의료기기 및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 등을 개발하며 전 세계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새로 취임한 김종원 대표는 “국내외 1,000여 명의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줬기에 오늘의 디오가 있을 수 있었다”며 “본인 또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라는 뜻의 근고지영(根固枝榮)을 새로운 경영이념을 제시, 디오의 뿌리인 임플란트를 충실히 다지고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발판 삼아 세계에서 인정받는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 대표는 “디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어떤 의견이든 귀담아듣고, 임직원과 함께 호흡하며 시장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저소득 소외계층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치과진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설립된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은 지난 2014년 그야말로 기적과 같은 일을 해냈다. 바로 장애인치과센터 ‘더스마일치과의원’을 개원한 것. 최근 치과를 이전하면서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전체 공사비 50%에 달하는 6,000만원을 후원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더스마일치과 김우성 센터장을 만나 향후 계획과 활동상을 들어봤다. 올해로 개원 10주년, 새로운 출발 다짐 지난 2002년 설립된 스마일재단은 설립 10주년을 기점으로,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바로 장애인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치과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장애인치과센터를 설립하는 것. 마침내 2014년 11월 100% 민간 후원금으로 ‘더스마일치과의원’을 개원했고,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더스마일치과는 영등포구 나로센터에 처음 터를 닦았고, 2020년 은평구로 이전했다. 그리고 최근 장애인들이 접근하기 더욱 좋은 장소로 이전하면서 최신 트렌드와 장애인치과진료에 최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의 ‘STERLINK lite’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STERLINK lite는 6L의 사이즈와 짧은 멸균시간으로 치과용 소모품을 멸균하는 데 최적화된 크기와 프로세스를 갖췄다. 코로나19 이후 2차감염에 대한 우려로 병원 내 시술용 기기들에 대한 멸균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TERLINK lite는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으로 감염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며 이번 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는 “지난해 ACTILINK가 미국 IDEA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STERLINK lite는 GD(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까지 본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의료기기 제품으로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이하 미니쉬)가 지난 4월 22일, 국내 반도체 로봇 판매 1위 기업인 로봇앤드디자인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150억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0월 미니쉬와 로봇앤드디자인이 ‘덴탈 분야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협력 수준을 높이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양 사는 반도체 공정에서 적용되는 수준의 초정밀 로봇 기술을 적용한 ‘미니쉬 전용 밀링머신’을 상품화했다. 정밀도 개선을 위해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임상데이터를 활용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미니쉬는 미국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니쉬는 자동화·공장화된 기공소를 미국에 설립하고, 기공물을 대량으로 생산해 현지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일부 국내 기공소가 글로벌 기공물 제작 중개 플랫폼을 통해 해외치과와 협력한 경우는 있었지만, 미국에 직접 진출한 사례는 전무하다는 것이 미니쉬 측의 설명이다. 미니쉬 관계자는 “미니쉬와 로봇앤드디자인은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금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양 사의 초정밀 가공기술 및 자동화 설비 노하우가 결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리는 ‘2024 Osstem World Meeting Seoul’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및 하이오센과 함께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 코엑스와 오스템 마곡중앙연구소에서 열리는 오스템월드미팅에서 탑플란은 제품전시존을 통해 자사의 주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에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1,500여명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인만큼, 부스 핸즈온 및 1:1 상담을 모두 영어로 진행할 계획이다. 탑플란은 현재 유럽, 태국, 대만, 중동 등 해외 8개국에 제품을 수출을 하고 있으며, 올해 러시아 수출 인허가를 획득, 2분기부터 수출이 예정돼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을 통해 오스템의 또 다른 임플란트 브랜드인 탑플란의 위상을 널리 알려서 수출국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4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한 ‘IR(Industrial Research)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BLUEDIAMOND IMPLANT)’로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1991년 제정된 이래 우수한 신기술과 제품 독창성 및 혁신성으로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산업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메가젠은 엄격한 평가를 거쳐 임플란트 분야에서 유일하게 2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메가젠의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기존 임플란트 대비 200% 강한 강도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독창적인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로 강도를 높인 점이 주요했으며, 향상된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한 기술 혁신성으로 K-임플란트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가젠은 고정력을 결정하는 요소인 임플란트 나사선 디자인을 칼날과 같은 모양으로 개발해 임플란트와 뼈 사이의 접촉 면적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혈관 형성 및 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용 CAD 소프트웨어 기업 ALL-CONEC(대표 염문섭·이하 올커넥)과 임플란트 시술기구 가공업체 휴메디테크(대표 서관혁)가 치과의사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체어사이드 CAD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시스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도구의 설계부터 가공, 코팅, 열처리, 검사 등 제조 전공정을 ‘올인원’으로 수행하는 휴메디테크는 올커넥의 보철 및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치료 등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다양한 시술도구 등 전반적인 업무에 걸쳐 협력하고 제조된 시술도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올커넥은 지난 4월 초 라온메디와 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치과시장에서의 디지털 치과 플랫폼 서비스 촉진을 위한 마케팅과 영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현재 올커넥이 개발에 성공한 치과용 CAD 소프트웨어는 서지컬 가이드, 템포러리 크라운, 인·온레이, 크라운 등 보철물을 기공소에 보내지 않고도 치과 내에서 제작 가능하며, 치과기공소 의뢰 시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커넥 염문섭 대표는 “그동안 치과기공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의료테크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이하 미니쉬)가 베트남 대형 병원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베트남 치과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미니쉬는 지난 4월 11일, 베트남 빈(VIN)그룹 산하의 빈멕국제종합병원과 치아복구 솔루션 미니쉬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빈멕국제종합병원은 미니쉬 관련 진료항목을 신설하고, 미니쉬 측은 미니쉬를 활용한 치료, 기공,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인력을 파견해 현지 의료진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빈멕국제종합병원을 비롯한 빈멕 소속 병원 7곳의 미니쉬덴탈클리닉(MMC) 가입도 추진한다. 각 병원 소속 의사들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미니쉬아카데미에 파견돼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다. 미니쉬 관계자는 “빈멕국제종합병원은 빈멕 시스템 소속 종합병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갖췄다. 빈그룹 팜투이항 부회장이 미니쉬 치료에 크게 만족한 것을 계기로 빈그룹 경영진들의 진료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덴탈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고, 베트남에 미니쉬 현지법인을 설립해 빈그룹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지난 4월 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노년치의학회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에 참가,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유한양행의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 ‘트윈제로’는 임플란트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관심을 이끌었다. 유한양행은 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된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기존 임플란트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어버트먼트 ‘트윈제로’ △FDBA(동결건조) 방식으로 뛰어난 공간 유지력을 자랑하는 동종골이식재 ‘ONEOSS’ △최적화된 DNA 기술 적용으로 항염증·조직재생에 탁월한 ‘리쥬비넥스’ △치과치료에 효과적인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등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트윈제로 샘플링 지원 등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 프로모션에도 관심이 쏟아졌으며, 제품 구매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졌다는 것이 유한양행 측의 설명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최근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를 통해 예비 유저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ONEOSS, 리쥬비넥스, 리도카인 등 유한양행의 제품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이 이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출시한 ‘T2 Plus’에 대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실시, 영상품질 및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신규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구매 고객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 핵심은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노이즈에 대한 영상처리 성능 개선(Metal Artifact Reduction) 및 CT 판독 소프트웨어인 ‘One3’의 편의성 강화다. T2 Plus는 업계 최고 스펙인 0.05㎜ Voxel size를 구현할 수 있어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딥러닝 기반의 Metal Artifact 처리 기능을 강화해 임플란트 주위 골, 보철주변(metal artifact)의 영상을 왜곡 없이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어 만족도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정확한 영상 획득을 위해서는 환자의 움직임에 의한 Motion Artifact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T2 Plus는 기존보다 2배 빨라진 10초 촬영 기능을 통해 왜곡 없는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가이드 제작 등에도 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기존 핸드피스를 HZ 핸즈피스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의료기기 소독관리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중고 핸드피스를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고, 치과 진료 수준 및 멸균 소독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직 HZ 핸드피스를 경험하지 못한 예비 유저들을 위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리뉴메디칼 측은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비용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뛰어 넘는 고품질 제품을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치과가 진료를 위해 가치 있는 투자를 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뉴메디칼 김성호 대표는 “리뉴메디칼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 제품을 믿고 사랑해주는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 중국법인이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2024 Dental Show West China에 참가한다. Dental Show West China는 중국 중서부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치과 전시회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국 치과시장을 선도할 중요한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7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출품을 확정지었으며, 5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C-SLA™ 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를 선보인다. 특히 자외선(UV) 조사기 ‘SQUVA(스쿠바)’를 활용, 친수성을 제고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SQ 임플란트’는 우수한 골유착 능력과 초기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C-SLA™ 표면처리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빠른 골유착을 도모한다. 또한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 가능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임상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결과를 보장한다. 이외에도 3D프린터 솔루션인 ‘제니스 D’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2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선정됐다. 김현종 원장에 대한 시상은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DV 컨퍼런스에서 진행됐으며, 김현종 원장에게는 1,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샤인학술상은 신흥이 우수한 치의학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덴트포토에서 치과의사 회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샤인학술상 수상자는 다음해 개최되는 DV 컨퍼런스 특별연자로 초청된다. 김현종 원장은 “분에 넘치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특히 동료 치과의사들이 직접 선정해주는 상이라 더 큰 의미가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영달이 아닌 치의학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종 원장은 덴트포토뿐 아니라 SID, 카오미 등 치과계에서 다양한 학술활동을 이어왔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임상철학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기 마련인데, 김현종 원장이 꼽은 가장 중요한 부분은 “효율성과 장기적 치료방향에 대한 고민”이었다. 김현종 원장은 “의사의 수고도 줄이고 환자의 고생도 줄이는 안정적인 치료법을 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4월 16일 오스템 유니트체어 ‘K5’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쇼는 역대 최고 조건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한 만큼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덴올 관계자는 “K5는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한 유니트체어로 편안하고 편리한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디자인(GD) 상품 대통령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실용성과 디자인으로 유니트 체어 글로벌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오스템의 인기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4월 16일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전시회를 포함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던 역대 최고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 먼저 기존 구입 시 제공되던 △임플란트 복합 할인 △보상판매(기존 체어 교체 시 할인) △개원 혜택 등은 그대로 유지한다. 여기에 전시회 현장에서 받을 수 있었던 소비자가 30만원 상당의 'K5 오토 석션' 및 28만5,000원 상당의 'LG 27형 모니터' 중 1대를 K5 1대당 1개씩 증정한다. 여기에 덴올 라이브쇼 단독 혜택으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