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진료 동의율 ‘큐레이펜’으로 쑥쑥~ 치태확인은 기본, 크랙 등 잠재된 치과질환도 한눈에 신흥이 출시한 스마트한 구강 카메라 ‘큐레이펜(제조사 : 아이오바이오)’이 개원가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치태 확인은 물론이고 크랙 등 잠재돼 있는 치과질환을 사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활용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신흥이 아이오바이오사의 ‘큐레이펜’의 유통판매를 담당하게 된 것도, 이와 같은 ‘큐레이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 실제로 신흥은 아이오바이오와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개발자인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을 연자로 초빙, 관련 세미나를 활발하게 개최하고 있다. 숨어있는 크랙을 찾아라~ ‘큐레이펜’의 가장 큰 특징은 숨어있는 치아의 크랙을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일반 구강카메라와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기도 하다. 큐레이는 바이오필름을 붉은 색의 형광으로 나타내는 특정 파장의 가시광선을 가리킨다. 해당 광선을 치아에 조사할 경우 치아 속에 내재돼 있는 크랙 등의 실금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숨어있는 크랙을 찾아낸다는 것은 예방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향후 육안으로도 식별할 수 있는 더 큰 크랙
임플란트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요즘, 골이식을 동반해야 하는 케이스도 많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여기에 임상가들은 좋은 골이식재를 선택하기 위해 적지 않은 고민을 하고 있다. 품질은 물론 임플란트 대중화에 따른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국내 원천기술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제주도산 청정 돼지뼈를 이용해 이종골이식재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주)메드파크(대표 박정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제품력 인증 국내서는 ‘메디파크(MedPark)’라는 회사명이 다소 생소할 수 있다. 메드파크는 지난 2010년 설립된 후 내수보다 해외수출에 주력, 이미 중국 내에서는 내수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지난 2011년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고, 2013년에는 수출 100만불 탑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중국 칭다오 법인설립을 하고 의료기기 1·2·3등급 허가까지 획득했다. 메드파크 관계자는 “당사는 임플란트 관련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골이식재와 콜라젠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제조하고 있다”며 “수출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국내 판매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국내서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국내기술로 탄생한 단 하나의 동요도 측정기 힐링 어버트먼트 제거 없이 단 6번의 타진으로 손쉽게 임플란트의 골융합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동요도 측정기가 국내기술로는 최초로 개발돼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AnyCheck’로 출시 이후부터 개원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AnyCheck’를 만들어낸 기존 제품의 한계 ‘AnyCheck’는 지난 9월 10일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당시 네오 관계자는 “스웨덴 A사의 자기주파공명식 제품과 독일 B사의 타격식 동요도측정기의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 대비 안전하고 빠르게 임플란트와 융합 강도를 측정, 보철물 체결 시기를 파악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AnyCheck’를 소개했다. 기존 자기주파공명식 동요도 측정기는 임플란트의 골융합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하고 별도의 기구인 Smartpeg을 체결, 임플란트와 뼈의 결합 강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임플란트와 뼈의 결합이 약할 경우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임플란트가 같이 제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해, 수술의 성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근관치료의 필수 인스트루먼트로만 새롭게 구성된 ‘Endo Access Kit by Dr. Sung Baik, Choi’를 출시했다. 자타공인 근관치료의 전문가로 꼽히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노하우가 담긴 ‘Endo Access Kit by Dr. Sung Baik, Choi’는 근관치료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필수 장비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ndo Access Kit by Dr. Sung Baik, Choi’가 근관치료 시 교합면 삭제부터 치수개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성백 원장은 기존의 bur 중 근관치료 과정에서 꼭 필요한 12개의 필수 bur로만 키트를 구성했다. 키트에 꽂힌 1번부터 12번까지의 bur들을 차례대로 사용해 나가다보면 어느새 근관치료의 시작을 멋들어지게 완성해내는 마성의 키트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구치용인 1번 bur(856.314.018)와 2번 bur(846KR.314.018)는 각각 교합면 삭제와 치수개방을 위해 선택됐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치수개방을 위한 2번 bur인데, 칼날의 길이가 6㎜라는 게 핵심이다. 최성백 원장이
HDX(대표 정상진)가 출시한 Innovation 4 in 1 Digital system ‘Q-Face’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뜨겁다. Q-Face는 3D Face, CBCT, 파노라마, 세팔로가 하나로 통합돼 한 번의 촬영으로 원하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3D Face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으로 진료에 대한 환자 이해도와 동의율을 높임으로써 의사와 환자 모두를 위한 치과진단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3D Face, 진단 부위 선택 촬영 등최첨단 구강악안면 진단 장비로 각광 넓은 FOV를 자랑하는 Q-Face는 Auto Stitching으로 최대 160×210㎜ 크기의 Full Skull 촬영이 가능해 1회 촬영으로 구강안악면 진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촬영하고자 하는 특정 부위만을 더욱 확대하여 촬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속촬영 모드로 스캔시간 단축과 불필요한 X-ray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덕분에 Dental/ENT 진단 부위별 선택 촬영 영역에만 X-ray를 조사함으로써 환자가 방사능 노출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는 ‘가능하면 피폭을 적게 받도록 해야 하지만 그 기준은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ALARA(As Low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론칭쇼로 공개한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SIMPLE GUIDE Plus’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덴티스가 자사 기술력으로 개발한 3D 프린터 ‘ZENITH(제니스)’에 템포러리를 출력할 수 있는 소재까지 출시해 임플란트 진단부터 임시보철까지 하루에 끝내는 ‘리얼 원데이’ 치료 솔루션이 완벽하게 구현됐다. 디지털 임플란트에 날개를 달다 SIMPLE GUIDE Plus는 풀 오픈 시스템을 적용해 호환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가이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픈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슬리브 라이브러리 등록만으로 타 브랜드의 키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SIMPLE GUIDE Plus의 서지컬 키트는 타 가이드 시스템과 완벽하게 호환돼 진정한 의미의 오픈 가이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세렉 가이드2까지 호환돼 일반 가이드 유저부터 세렉 유저까지 사용층이 대폭 확대됐다. 키트는 꼭 필요한 툴로만 구성해 거품을 뺐다. 심플한 툴과 프로토콜은 관리가 편하고, 드릴링 또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픈 스탠드를 적용해 개구량이 작은 경우의 드릴 진입도 쉽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신규 소
치과감염예방 전문 브랜드 케어라이브(대표 나승권)의 ‘STR-SOLUTION(이하 STR)’이 입소문을 타면서 개원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TR을 사용해본 한 원장은 “치과에서 항상 나던 원인 모를 쾌쾌한 냄새까지 STR로 해결했다”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케어라이브 측은 개원가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치과 2차 감염, STR로 해결 STR은 얼핏 보면 공기청정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기존 공기청정기 제품과는 개념부터 다른 신개념 공간살균 시스템이다. 지난 6월 SIDEX에서 처음 선보인 STR-SOLUTION은 현재 많은 치과에서 구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STR의 가장 큰 장점은 2차 감염의 원인인 세균을 99% 살균할 수 있다는 것. STR-SOLUTION은 각종 살균테스트에서 그 효과가 입증됐다. 특히 메르스 살균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테스트 결과 99%의 살균력을 검증했다. STR은 국제인증기관인 미국의 신뢰성보증학회(SQA)가 주관하는 GLP인증까지 획득했다. 케어라이브 관계자는 “STR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균을 테스트 한 제품”이라며’ 신종플루(H1N1) 살균실험을 미국에서 진행해 GLP인증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지난 6월 SIDEX 2017을 통해 공식 론칭한 국소마취 시스템 ‘QuickSleeper5’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로벨은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QuickSleeper5의 유용성과 정확한 사용법을 소개, 임상의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획기적인 구강마취 새 패러다임 평가 로벨 측은 QuickSleeper5에 대해 “구강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라고 출시부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를 증명하듯 관련 세미나를 진행할 때마다 많은 임상의들이 강연장을 찾고 있다. 로벨은 SIDEX 2017 전시회에서 QuickSleeper5를 공식 론칭했고, 로벨 전시부스에는 QuickSleeper5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힘입어 로벨은 지난 6월 18일 미국 워싱턴대학교 치의과대학 소아치과학부 Johan K.M. Aps 교수를 초청해 ‘QuickSleeper5’ 론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세미나에서 Johan 교수는 “효율적인 치과치료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국소마취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특히 비가역적 치수염의 경우 효과적인 마취 없이 편안한 진
지난 2015년부터 ‘디지털 실용주의’를 내세우면서 디지털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특히 메가젠은 최근 치과용 3D 프린터 ‘MEG-PRINTER’의 디자인과 성능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MEG-PRINTERⅡ’를 출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EG-PRINTERⅡ’ 자체가 인테리어 소품 메가젠의 ‘디지털 실용주의’ 선언이 갖는 의미는 매우 간단하다. 가격 대비 최대의 성능으로 치과를 디지털 시스템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메가젠의 이 같은 캐치프레이즈는 지난 2년간 개원가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현재는 가시적인 성과로 입증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R2GATE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실용주의 컨셉은 디지털 치과로의 변화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자부한다”며 “디지털 실용주의를 현실로 구현한 △MEG PRINTER △TI CAM △WHITE CAM 등 관련 장비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종합할 수 있는 ‘DIGITAL ONE-DAY CAD/CAM SOLUTION’에 개원가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지난 6월 출시된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의 ‘Enamelon’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간단한 칫솔질만으로 충치와 지각과민, 구강건조증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제품의 장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임상 검증을 마치며 품질을 입증했고, 최근 국내에서도 예방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Enamelon’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충치예방과 구강건조증 해소를 한 번에‘Enamelon’의 가장 큰 특징은 효과적인 충치와 치주염 예방이다. Enamelon의 불소함유량은 불소치약(5,000ppm)의 1/5에 불과하지만, 2배 이상의 불소 흡수효과를 가지고 있어 예방효과는 더욱 탁월하다. 특히 과다 사용 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불소 함유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예방효과를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에나멜 용해도를 56.91%까지 감소시켜, 산에 의한 치아의 탈회작용도 불소치약 대비 3배 이상의 효과를 가진다. Enamelon은 구강건조증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Enamelon에 함유된 ‘Ultramulsion’은 특허 받은 공중합체로 건조한 입안을
치과 내 워터 시스템 및 컴프레서 전문업체 인제(대표 강양수)의 ‘IJ-1000S’ 및 ‘IJ-100S’는 100% 중성 살균 기능수를 생성하는 진료 수 시스템이다. 인제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중성 살균수를 만들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 의료기관 내 2차 감염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 원천기술로 더욱 주목 인제 측은 지난 SIDEX 2017을 통해 ‘IJ-1000S’ 및 ‘IJ-100S’ 워터 시스템을 선보였다. 살균력이 뛰어난 차아염소산수는 치과 등 의료기관은 물론,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가글용액이나, 과일 세척 등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인제 워터 시스템은 산성이 아닌 중성 살균기능수를 생성한다. 100% 인체에 무해하며, 더욱이 장비 부식에 대한 우려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촉매전극을 이용한 살균방식으로 살균수를 생성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인제는 치과 감염예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자사 제품이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인제 강양수 대표는 “당사는 교차 감염으로 인한 세균감염과 수배관에 의한 2차 감염을 줄이기 위해 꾸준한 연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2014년 론칭한 Full Digitalized Computer Guided Surgery System ‘DIOnavi(디오나비)’가 출시 3년 만에 3만 9,000여 케이스, 9만 6,000여 홀 이상 식립하는 등 조만간 10만홀 식립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확한 진단, 완벽한 시술~ 디오 측은 “디오나비는 출시 후 3년간 국내외 임상의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디오나비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필수요소인 정확성과 안정성, 편의성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특히 환자들에게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데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오나비는 In Put Data에서 Out Put 제품까지 전 공정의 Digitalization이 시스템화돼 있다. 치료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를 통해 진행해 수술 전 컴퓨터로 3D 모의수술을 통해 개인의 구강구조와 잇몸 뼈에 맞게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까지 파악해 최상의 시술방법을 결정하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양한 케이스에 완벽한 솔루션 제공 디오나비는 각종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선택
흐름성과 유지력,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외산 절반 수준, 뛰어난 가격 경쟁력까지 겸비 스피덴트가 적절한 흐름성, 높은 형태 유지력, 우수한 압축강도를 두루 갖춘 광중합형 흐름성 복합레진 ‘EsFlow’를 최근 출시했다. 효과적인 충전을 위해선 흐름성이 적절하면서도 효과적인 형태 유지가 가능해야 하는데, ‘EsFlow’는 이 상반된 두 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킨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뛰어난 심미성을 바탕으로 전치부 적용이 용이하며, 무엇보다 외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편집자주] 기본에 충실한 복합레진 ‘EsFlow’ ‘EsFlow’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높은 형태 유지력이다. 스피덴트에 따르면 ‘EsFlow’는 현재 시판 중인 플로우 레진 중 가장 우수한 형태 유지력을 보인다. 여기에는 스피덴트의 기술 노하우가 집약됐다. 컴포짓 레진의 특성상 단량체와 무기 충전재의 혼합비율, 그리고 단량체 사슬길이에 따라 물성이 달라지게 되는데, 스피덴트 기술연구소에서 단량체 성분과 무기충전재의 최적 조합비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슬럼핑 현상이 거의 없으면서도 뻑뻑하지 않는 용이한 흐름성을 구현했다. 덕분에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5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개발해 출시 직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U.P. FIBER SPLINT(이하 화이버 스플린트)’가 ‘ino-Fil A3·ino Flow A3’ 레진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인다. 화이버 스플린트는 교정치료 후 치아의 재이동을 막는 교정용 리테이너 역할은 물론, 임플란트 임시 보철물과 동요치 고정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섬유형 스플린트다.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한 이노디는 개원가의 부담을 더욱 줄여주기 위해 레진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전용레진으로 개원가 부담 더욱 줄여 교정치료 후 치아의 재이동을 막기 위한 교정용 리테이너인 화이버 스플린트는 기존 와이어 리테이너를 대체할 수 있고 시술과 심미성을 모두 감안한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노디 관계자는 “교정치료 후 치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 기간 와이어로 고정시키거나 스플린트 등 유지 장치를 장착하게 되는데, 이는 매우 번거롭고, 장기간 치료 후에 환자에게 또 다른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치아색과 유사한 섬유 재질의 화이버 스플린트는 비교적 시술이 간편하고, 심미적으로 보다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임플란트 필수요소 안정적으로 구현 지난해 10월 출시 후 10만개 판매 돌파로 입증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IS-Ⅲ active’가 출시 9개월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IS-Ⅲ active는 임플란트가 갖춰야 할 기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 △표면처리 △Connection 세 부분 모두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설계로 안정성과 편의성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어떤 환경에서도 ‘초기고정’ 효과적 네오의 대표적인 컨셉인 ‘Anytime Loading’ 이론을 기술력으로 구현한 ‘IS-Ⅲ active’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S-Ⅲ active는 픽스처 플랫폼 상부에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해 Bone Loss를 방지하고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한다. 픽스처의 Thread도 0.9 Pitch로 증가해 Bone과 픽스처 간의 접촉 면적을 늘려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였다. 또한 S.L.A. Surface의 공정기술 개선으로 1.4배 이상의 표면적이 늘어났으며, 임플란트 하부의 Cutting Edge도 넓어져 식립감과 고정력이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