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연2회 운영하고 있는 서울지부는 오는 9월에도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구인구직특위에서는 교육프로그램 및 운영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일정을 확정했다. 특히 교육생 모집을 위한 교육과정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구인구직특위에는 구회 차원에서 치과스탭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중구와 영등포구의 현황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중구치과의사회 이경선 회장은 “8년째 진행되고 있는 중구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이 최근 마무리됐다”면서 “17명을 교육하고 이 가운데 9명이 치과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인 만큼 취업 후 치과와 취업자에게 지원금 혜택이 있는 부분, 그리고 구직자와 구인 치과의 니즈를 매칭하는 노력이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도 내놨다. 영등포구치과의사회 김석중 회장과 박경태 치무이사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치과소독관리사 양성과정을 통해 10명을 배출하고, 현재 고용지원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가 지난달 24일 제11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평가회를 겸한 이번 학술위원회에서는 학술위원 강의평가서, 포스터발표 결과보고서, 등록자 대상 설문조사 보고서 등을 토대로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술대회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보고서를 상세히 살펴보며, 어떤 강의와 연자를 선호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학술대회 운영과 관련한 의견도 개진됐다. SIDEX조직위원회는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상황에서 대규모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강연장 인원제한을 시행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인원제한을 해제한 올해도 실시간 강연중계 서비스를 제공됐는데, 코로나19가 더욱 악화되지 않는다면 강연 실시간 중계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권민수 학술이사는 “학술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SIDEX 2022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내년 SIDEX도 철저히 준비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가 지난달 2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김응호 조직위원장과 신동열 사무총장, 그리고 각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현황과 전시장 등록현황 등 SIDEX 2022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개최 기간 중 파악된 미흡한 부분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운영을 중단했던 외국인 등록대의 경우, 다시 부활시켜 손님맞이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더불어 기념품 및 상품권 배부처와 주차권 구매처에 별도의 엑스배너를 세워, 눈에 잘 띄도록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이외에도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환불규정을 새롭게 구성하는 한편, 학술대회 등록 시 참가자들이 유념할 수 있도록 사전등록신청서에 환불규정 내용을 포함하는 안을 검토했다. 더불어 올 하반기 부스신청이 진행될 예정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내년도 부스비를 확정하기로 했다. 김응호 조직위원장은 “내년에는 더욱 훌륭한 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황우진·이하 강서구회)가 지난 6월 24일 확대이사회를 개최하고, 구회 및 치과계 현안 등에 대한 논의, 그리고 하반기 구회 활동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해 강서구회 회원들의 민심을 청취했다. 강서구회 황우진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 2년간 회원들과 마주보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지만, 전임 김동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강서구회는 지속해서 회원들을 위한 사업들을 펼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엔데믹으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인 대회원 사업을 펼치고, 예전처럼 회원들이 자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서구회 이상훈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확대이사회에서는 구회 집행부를 격려해주기 위해 참석한 김민겸 회장이 소정의 격려금을 황우진 회장에게 전달했다. 김민겸 회장은 “지난 2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0년과 지난해 그리고 올해까지 SIDEX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정부의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 저지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월 23일 성북구치과의사회 차윤석 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대면 행사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도봉구치과의사회(회장 임흥식·이하 도봉구회)도 2년 만에 확대이사회를 개최하고 건재함을 알렸다. 도봉구회는 지난 20일 집행부 임원 및 원로, 고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1990년부터 93년까지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부회장을 지냈던 한병소 회원을 비롯해 도봉구회 김충길 부의장, 서울지부 이상복 명예회장, 도봉구회 유인영·백상훈 前 회장 등이 참석해 연임으로 4년째 구회무를 이어가고 있는 임흥식 집행부를 격려하기도 했다. 도봉구회 임흥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원로 및 고문 선배님들을 모시는 확대이사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오늘 선후배 동료들을 만나 너무 반갑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상반기 온라인 구회 보수교육이 노원구회 주관으로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고, 하반기에도 구회 보수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도봉구회 확대이사회에는 최근 25개구회 확대이사회를 순회 방문하고 있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지점분·이하 심평원 서울지원)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심평원 서울지원 지점분 지원장은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등 심사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서울지부와 함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쌓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또한 “서울지부와 심평원 서울지원은 오랜 기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도움을 주고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가자”고 전했다. 특히 “지난달 개최된 SIDEX 2022 현장에서 서울지부 회원과 1대1 맞춤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준 심평원 서울지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심평원 서울지원은 서울시 관내 치과병의원의 청구현황과 최근 주요 급여기준에 대한 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C형 근관치료 수가가 개선됐으나 아직 구체적인 방법을 모른다는 문의도 많다”면서 달라지는 청구기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당부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비급여 공개제도와 관련한 헌법소원이 진행되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중구치과의사회(회장 이경선·이하 중구회)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중구새일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이 마무리됐다. 중구새일센터는 지난 14일 수료식을 갖고, 총 102시간의 교육을 충실히 이행한 16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치과계 구인난 해소를 위해 8년 전 도입된 치과환경관리사 과정은 매년 1회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치과이론, 치과현장 실습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견학과 실습을 통해 치과실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한 내용에 대해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는 김용호 원장이 직접 실습을 진행했다.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생의 취업연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실습 과정에서 취업이 확정된 수료생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박수배·이하 강북구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방식의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개최된 확대이사회는 올해 임기를 시작한 박수배 회장과 집행부 임원, 김현풍·최종운·안영재·권혁도·안민호 등 역대 회장 및 고문 대다수가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도 특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일선 회원들의 치과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강북구회 박수배 회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을 겪는 등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이제 치과계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길목이다. 앞으로 강북구회도 그간 중단했던 당구대회, 영화관람, 구회 보수교육 등을 재개할 방침인 만큼 많은 회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북구회에서 존경하는 선후배님들을 뵙게 돼 영광스럽다”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올해 SIDEX는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연인원 1만5,000명이 방문하는 등 코로나 이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7일 정기이사회에서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관련 위헌소송으로 지출한 법무비용의 타당성 여부를 치협 감사를 통해 밝힐 것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본회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및 보고 의무화 관련 의료법 제45조의2 1,2,3항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관련 법무비용 지출 타당성에 대한 상급기관(대한치과의사협회) 감사 요청 검토의 건’이 의제로 다뤄졌다. 제안 설명에 나선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치협 임원 단체 대화방에서 서울지부가 추가로 지출한 비급여 헌소 관련 법무비용이 마치 비리가 있는 것처럼 호도되고 있어, 이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힐 필요가 있기 때문에 치협에 감사를 요청하는 안을 상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협 일부 임원의 이 같은 근거 없는 문제제기는 회장 개인뿐만 아니라 서울지부 집행부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문제”라며 “다만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보다 협회 감사를 요청해 직접 감사를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지부에 대한 감사 여부는 치협 이사회에서 의결해야할 사항으로, 치협 임원이 공개적으로 관련 문제를 밝히라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정보통신위원회(이하 정통위)가 SIDEX 2022 현장에서 ‘디지털 서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서울지부가 준비하고 있는 ‘디지털 서치’는 현재 서울지부 홈페이지와 각 구회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하나로 연결하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오프라인 회람을 없애고, 온라인상에서 상호 정보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흐를 수 있도록 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지부 정보통신위원회는 지난달 11일 회의에서 SIDEX 홍보부스 운영을 결정, 회원들에게 ‘디지털 서치’ 운영에 관한 정보를 전달할 것을 의결한 바 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지난 회의에서 “회원들의 정서는 이미 디지털화된 지 오래지만, 서울지부와 구회 그리고 반회 등 회무 시스템은 아날로그 형태를 벗어나지 못한 부분이 여전히 많다”면서 “정보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디지털 서치’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는 지금,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회무 시스템을 지부는 물론 구회와 반회까지 공유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번 SIDEX 2022에서 운영된 ‘디지털 서치’ 홍보부스에
[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에 나섰다. 김민겸 회장이 직접 멘트를 녹음한 공익 캠페인은 이번 달 1일부터 KBS FM, AM 라디오 및 MBC mini를 통해 방송을 시작, 오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입니다. 6월에는 치과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스케일링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울시치과의사회는 국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내용으로, 6월 중 총 470회의 광고를 송출한다. 이전의 서울지부 라디오 홍보활동은 CBS를 통해 하루 1회, 한 달에 30회 광고를 송출하는 방식이었지만 하루에 한번, 그 시간대에 라디오를 듣고 있는 청취자에게만 메시지가 전달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서울지부는 라디오 홍보를 구강보건의 날과 구강보건주간이 있는 6월에 한정, 김민겸 회장이 직접 멘트를 녹음해 KBS 470회, MBC 240회로 총 710회에 걸쳐 공익 캠페인을 송출하기로 했다. 보다 다양한 시간대의 청취자들에게 집중적으로 노출하기 위함이다. 서울지부 관계자는 “보다 많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6일) 중구치과의사회 이경선 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정보통신위원회(이하 정통위)가 지난 11일 초도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염혜웅 부회장, 정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식 정보통신이사와 박경오 자재이사, 최용관·김현동·권오재 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민겸 회장은 “회원들의 정서는 이미 디지털화된 지 오래지만, 서울지부와 구회 그리고 반회 등 회무 시스템은 아날로그 형태를 벗어나지 못한 부분이 여전히 많다”면서 “정보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디지털 서치’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는 지금,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회무 시스템을 지부는 물론 구회와 반회까지 공유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회의에서는 김민겸 집행부의 공약사항이기도한 ‘디지털 서치’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서울지부가 준비하고 있는 ‘디지털 서치’는 현재 서울지부 홈페이지와 각 구회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하나로 연결하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오프라인 회람을 없애고, 온라인상에서 상호 정보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흐를 수 있도록 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2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3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서울지부는 오는 27~29일 개최 예정인 SIDEX 2022의 최종점검을 위해 코엑스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원 만족도를 높일 종합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 준비사항을 최종 검검하고 회원 편의를 도모할 ‘스마트 SIDEX’ 시연 등을 이어갔다. 특히 ‘스마트 SIDEX’는 등록부터 학술강연 실시간 중계, 학술프로그램 및 전시부스 확인, 상품권 수령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동렬 사무총장은 “코엑스 전시장 C, D홀과 로비부스에 설치되는 부스 판매와 배정이 완료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보고했고, 서울나이트에 FDI 회장 등 해외단체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진다는 사실도 전하며 임기 마지막 SIDEX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나이트의 경우 코로나19의 여파로 최근 2년간 개최되지 못했으나, 올해는 거리두기를 비롯한 코로나 규제가 크게 완화되면서 축소된 규모로나마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날 이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