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소현·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8일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 및 결산, 감사보고와 임원선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일반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회장 및 부회장, 감사 등 임원선출의 건에서는 만장일치로 김소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부회장 및 임원선출은 회장에 일임했다. 감사단 또한 김현선, 김종수 감사가 유임됐다. 김소현 회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년간 회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됐고, 집행부 또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 2년간 회원들과 직접 대면해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은평구회의 전통적인 사업들을 진행하지 못했던 점은 매우 아쉬웠다.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지금, 아무쪼록 팬데믹 상황이 호전돼 예전처럼 회원들과 직접 만나 함께 호흡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길 바란다”고 지난 2년 동안의 소회와 앞으로 각오를 다졌다. 2021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는 감사보고로 대체해 통과됐으며, 예산안은 지난해와 마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장정국·이하 성동구회) 제57차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을 통해 윤삼호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부회장 3인을 ‘3인 이하’로 수정하는 회칙개정안도 통과시켰다. 또한 일반안건 심의에서는 조위금 재원이 충분해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구회 조의금 3만원을 5만원으로 인상키로 했다.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를 마무리한 장정국 회장은 “코로나19로 회원들과 많은 일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며 “신임 회장단에 구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관서 고문은 “성동구는 선후배간 단합이 잘 돼 타구에 비해 안정된 운영이 자랑거리”라며 “신임 회장도 이러한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주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단이 신입회원이나 미가입치과들을 적극적으로 방문해 구회 가입을 유도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감사단은 감사보고를 통해 90%를 상회하는 구회비 및 지부회비 납부율을 달성한 집행부 노고를 치하했다. 안건심의에서는 부회장 3인에서 3인 이하로 개정하는 회칙개정안이 통과됐다. 실제로 일부 구회의 경우 회원들을 위해 봉사할 집행부를 꾸리기도 쉽지 않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이진호·이하 중랑구회)가 지난 18일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38명의 회원 중 참석과 위임을 포함, 총 125명으로 성원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회무보고와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감사보고에 나선 주상환 감사는 “코로나 등 여러모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중랑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온라인 학술세미나 등 코로나 속에서도 회무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임회장선출에서는 총무이사인 박민봉 회원이 추대됐으며, 주상환·신종기 감사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회장에서 물러나는 이진호 회장은 “14년간 중랑구회에서 회무를 하면서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일반의안 심의에서는 회무 운영 투명성 강화의 건이 통과됐다. 각 부서의 활동내용과 세부지출내역을 원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안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조익현·이하 관악구회) 제49차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됐다. 관악구회는 이날 총회에서 향후 2년을 이끌어갈 신임 집행부를 선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구회 임원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박상규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박진우·구미성·권병기 부회장, 윤왕로 총무이사를 중심으로 신임 집행부가 구성됐다. 신임 감사단으로는 양준집·박호균 감사가 선출됐다. 박상규 신임회장은 “지금은 코로나 등으로 운신의 폭이 좁으나 선배님들이 알려주신 길을 따라가다 보면 계획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반회 활성화, 신규 개원의 가입률 높이는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 표창도 이어져 윤왕로 재무이사와 이승훈 치무이사가 서울시치과의사회장 표장패를 수상했고, 최선애·윤경환 이사가 공로패를 수상해 박수를 받았다. 관악구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최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장학금 기탁을 이어간 바 있다. 그러나 돈독한 결속력을 자랑하는 관악구회 또한 코로나19로 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현석주·이하 동작구회) 신임 회장으로 김중민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재무이사이기도 한 동작구회 김중민 신임회장은 서울지부 대의원인 구회장과 서울지부 임원을 겸직할 수 없기 때문에 2월 말로 재무이사직을 내려놓게 된다. 지난 18일 동작구회 제42차 정기총회는 온라인 양방향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재적회원 173명 중 36명이 랜선 총회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총회는 위임 53명을 포함해 89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이날 동작구회 총회는 임원개선에서 김중민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부회장단과 이사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일임했다. 감사단은 유동기 前 회장과 신재호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동작구회는 긴급안건으로 ‘구회 사무실 매입 추인의 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서울 25개 구회 중 상당수 구회가 임대가 아닌 자가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동작구회도 보다 안정적인 회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 ‘법정 의무교육 간소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의 건’을 일반의안으로 상정키로 했다. 동작구회는 법정 의무교육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성북구치과의사회(이하 성북구회) 차윤석 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됐다. 성북구회는 지난 17일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회무 및 결산보고, 임원개선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원안대로 통과했다. 회원 144명 중 위임 120명, 참석 17명으로 성원한 올해 정기총회는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총회 진행에 필요한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북구회 지동욱 회장은 “2년 임기 동안 코로나19로 구회원들과 직접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지 못한 게 가장 아쉽다”며 “향후 이사회 결의로 적절한 시기에 구회 사무실을 구입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했고, ‘구회 사업자 고유번호’를 관할 세무서에서 발급받아 개인 명의가 아닌 ‘회’ 명의로 통장을 발급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회비관리가 이뤄질 수 있게 된 점 등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성북구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4개구 보수교육을 포함해 총 3차례의 구회 보수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것과, 법정의무교육 미신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 공지, 회원 문자 등으로 적극 홍보한 점, 한시적인 회비 5만원 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재료 비교 플랫폼 메디벨류(대표 노형태)가 지난 3일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황우진·이하 강서구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강서구회 김동원 직전회장과 메디밸류 김성민 COO가 참석했다. 메디밸류는 치과의료재료 유통과 구매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과병·의원의 구매편의와 가격비교를 통합한 AI 기반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탠포드 출신의 고려대인공지능연구소 교수인 석준희 CTO가 리드하는 AI팀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의료재료 구매패턴 분석 및 예측 엔진을 구현했으며, 서울대 공학박사 출신의 김영훈 교수가 개발한 블록체인 의료데이터 보안기술도 메디밸류 AI 플랫폼에 적용되고 있다. 협약식에서 강서구회 측은 “코로나로 힘든 의료계 환경에서 치과의사 회원들의 편의를 증진시켜줄 새로운 플랫폼으로 치과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이번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메디밸류 측은 “메디밸류는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의료계의 현재와 미래를 변화시키는 기업으로 현재 메디밸류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치과의료재료 유통시장의 효율화와 병원의 구매 편의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손찬형·이하 강북구회)가 지난 15일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 회원 123명 중 위임장 포함 118명 참석으로 성원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회무보고와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감사보고에 나선 강북구회 윤성호 감사는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대체적으로 회장단이 회무를 의욕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이사회 개최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무의 끈을 놓지 않았다. 무엇보다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강북구회의 위상을 높인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북구회 2021년도 회무보고와 결산보고, 그리고 감사보고는 참여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계속해서 총회 의장, 회장, 감사 등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먼저 안영재 의장의 연임이 결정됐으며, 회장에는 박수배 회원이, 그리고 감사에는 김진국, 이한주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손찬형 회장은 “회장 임기가 코로나19 발생과 겹치면서 회원들을 현장에서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8대 김민겸 집행부 2년차를 결산하고, 새로운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할 서울지부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가 3월 19일(토) 오후 3시로 확정됐다. 올해 서울지부 대의원총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지부는 지난 8일 제11회 정기이사회에서 올해 대의원총회 각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총회 상정안건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먼저, 올해로 제30회를 맞이한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상에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지부 36대 회장을 역임한 ‘권태호 前회장’이 확정됐다. 제20회 서울지부 치과의료봉사상은 ‘이웃사랑치과봉사회(회장 김미애)’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 전망이다. 이웃사랑치과봉사회는 송파구치과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중심이 된 봉사단체로 1998년부터 방이복지관 치과진료실에서 장애인들에게 무료진료봉사 등을 해오고 있다. 봉사회 소속 11명의 치과의사들은 매월 1~2회 평일 진료시간을 쪼개 봉사에 나서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김윤관 SIDEX 사무총장의 갑작스러운 부고로 궐위된 SIDEX 사무총장에 신동렬 前 서울지부 공보이사가 선임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8일 정기이사회에서 임원 보선을 진행했다. 서울지부 회칙 제17조에 따르면 임원 결원이 발생할 시에는 이사회에서 보선하며, 보선된 임원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기간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김민겸 회장은 “전임 집행부에서 공보이사로 중책을 맡았었고, 온화한 성품으로 신망이 두터워 사무총장에 적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사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신동렬 신임 SIDEX 사무총장의 보선을 결정했다. 신동렬 신임 사무총장은 이날 임명장을 받고 곧바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신동렬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지부와 SIDEX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 이정수·이하 중아지검)이 지난달 25일 3년 임기의 검찰의료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는 의료자문위원으로 김응호 부회장과 송종운 법제이사, 이재용 공보이사가 위촉됐으며, 위촉식에는 이재용 공보이사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정수 검사장과 정진우 제1차장검사 등 중앙지검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위원으로는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과 황규석 부회장,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재용 공보이사 등이 참가해 위촉장을 받았다. 중앙지검 식품·의료를 담당하는 형사제2부 박현철 부장검사는 “최근 의료계 단체에서 불법 행위에 대한 고발 건이 늘고 있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아무쪼록 이 같은 사건들에 대해 의료전문가로서 많은 조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서울지부 이재용 공보이사는 “갈수록 다양한 형태의 불법병·의원들이 만들어지고, 의료질서를 파괴하는 기법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 같은 시기에 검찰에서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를 마련해준 것은 국민의 건강수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김동원·이하 강서구회) 2022년 정기총회가 지난 7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김동원 회장의 2년 임기를 마무리하고, 황우진 신임회장의 새로운 회기를 맞이하는 시간이 됐다. 김동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하는 시기였다”면서 “강서구회의 전통적인 친목행사가 이어지지 못하고 회원과의 소통이 긴밀히 이뤄질 수 없어 아쉬움이 컸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마스크 대란을 겪었던 임기 초반은 잊을 수 없는 부분으로 꼽았다. 총회에서는 가입회원의 회비 납부율이 100%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반면, 미가입 치과의사가 늘고 있는 현실은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구회에서는 미가입에 대한 불이익만큼 가입 시 혜택을 늘리는 방안도 고려해 차기 집행부에서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구강검진에 방사선 촬영 포함 건의의 건’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총회에 상정키로 했으며, ‘카톡채널 등 SNS 활성화 촉구의 건’, ‘한시적 구회비 인하(4만원)의 건’이 통과됐다. 강서구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가 학술대회와 전시회 등 SIDEX 2022 준비에 한창이다. 먼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권민수 학술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학술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온라인으로 회의를 열고 SIDEX 2022 국제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체크했다. 각 강연장별 연제 배치를 비롯해 라이브 서저리, 공동강연 등의 임상강연은 물론이고, 인문학, 재테크, 와인, 골프 등 다양한 주제의 교양연제도 대부분 확정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2 국제학술대회의 슬로건을 ‘Better Dentistry for Better Future’로 확정했다. 여기에는 임상치의학의 발전을 발판으로 삼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전시회 준비도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시부스 공간 부족에 대한 대책 마련의 건 △해외치과의사단체장 초청 관련 검토의 건 △서울나이트 개최 방향 설정 및 홍보동영상 제작여부 검토의 건 등을 논의했다. 먼저 일찌감치 모든 부스의 판매를 완료한 SIDEX조직위원회는 현재 출품을 희망하는 대기업체들을 감안, 부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앞으로 1년간 구회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서울 25개 구치과의사회(이하 구회) 정기총회가 2월 개최일정을 모두 확정했다. 특히 온라인 비대면 또는 축소 방식으로 총회를 개최했던 지난해와 달리 절반이 넘는 14개 구회가 철저한 방역지침 하에 대면 총회를 준비 중으로 오랜만에 인근 선후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월 7일 강서구회(오스템 마곡)를 시작으로 8일 양천구회(오스템 마곡)가 대면 총회를 개최한다. 11일 서대문구회(온라인), 14일 용산구회(온라인), 15일 도봉구회(서면), 17일 구로구회(온라인)는 비대면 방식을 택했다. 성북구회(아리랑호텔)는 17일 대면 총회를 준비 중이며, 가장 많은 총회가 집중된 18일은 관악구회(호암교수회관), 동작구회(희래등), 영등포구회(오스템 마곡), 중랑구회(구회관), 성동구회(치과의사회관), 마포구회(서치신협), 은평구회(양촌리)가 대면 총회에서 회원들을 만난다. 21일에는 강동구회(구회관)가 대면 총회를, 같은날 노원구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22일에는 서초구회(구회관), 23일 금천구회(서면), 24일 송파구회(올림픽파크텔), 25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의료기관 랜섬웨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가이드를 서울 25개 구회에 적극 홍보한다. 이번 램섬웨어 보안 가이드 배포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협조에 의한 것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각 지부에 해당 내용의 공유를 최근 요청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에 접수되는 국내 의료기관 대상 랜섬웨어 감염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제작, 배포에 나서고 있다. 랜섬웨어는 컴퓨터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복원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 소프트웨어 설치 및 최신 업데이트 △외부에서 내부 서버·PC로 원격접근 금지 △EMR, PACS, OCS 등 모든 진료정보 매일 백업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URL링크 열람 금지 △Windows 10 등 모든 소프트웨어 최신 업데이트 △내부 파일공유 금지 및 외부 공유사이트 접근 주의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만약 랜섬웨어에 감염됐을 경우에는 네트워크 차단과 외장 HDD 분리 등의 초기조치를 취해야 한다. 부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