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서울지부)가 지난 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2021년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먼저 △임원, 의장단 및 각 구회장, 총무이사 합동연수회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 등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온 주요행사 일정을 점검했다. 합동연수회의 경우 서울지부와 각 구회를 직접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만큼, 서울지부 주요사업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생략한 바 있는 골프대회의 경우 코로나19와 회원들의 백신접종 등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최여부를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확진자가 늘고 있는 타이페이치과의사회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자매결연 관계인 타이페이치과의사회는 국내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됐던 지난해 서울지부에 마스크와 비접촉식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서울지부는 코로나19 방역물품을 빠른 시일 내에 타이페이치과의사회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SIDE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김희진 치무이사가 병의원 임상실습을 앞두고 있는 서울의료보건고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8일 오전 서울의료보건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임상실습 OT 현장에는 110명의 학생이 참가했고, 이 가운데 30여명은 치과병의원으로 실습을 나가게 된다. 서울지부 김희진 치무이사는 특강을 통해 실제 치과 진료실 현장과 장비는 물론, 간호조무사의 역할 등을 동영상을 통해 소개해 집중도를 높였다. 김희진 치무이사는 감염관리부터 진료 어시스트까지 치과에서 간호조무사로서 수행해야 할 부분을 강조하면서 치과 간호조무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해 호응을 이끌었다. 김 이사는 또 “치의보건간호과는 물론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있는 학생들이 치과실습을 통해 치과취업의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치의보건간호과 교과서 인증 및 실습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온 서울지부와 서울의료보건고등학교는 ‘산학협력협약’을 통해 학생의 치과의원 취업 및 실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겨울방학 기간 중 진행되는 실습에는 1학년 재학생 120명 전체가 치과 실습을 준비하고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가 지난 2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이 특참, 코로나19 속에서도 국제종합학술대회와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조직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평가회에서는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 등록현황보고를 비롯한 SIDEX 2021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SIDEX’와 관련해서는 조직위원 대부분이 참관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시도였다는 평가가 이뤄졌다. 더불어 △임플란트 공동강연 △라이브 서저리 △교정과 공동강연 △디지털치의학 공동강연 등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보여준 다양한 시도 역시 설문조사결과 학술대회 참가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올해와 같은 경우 코로나19로 대부분의 해외참관객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는데,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국제종합학술대회라는 위상에 걸맞게 해외참관객의 온라인 참여를 더욱 독려해나가자는 의견이 개진됐다.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스마트SIDEX’와 알찬 학술강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학생치과주치의사업 수가 인상을 공식 요청했다. 서울지부는 지난달 29일 서울시로 발송한 공문을 통해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의 유지·발전을 위해서는 2022년 학생치과주치의사업 수가를 지난 10년간의 치과건강보험 수가 인상분(21.3%)을 반영해 48,0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지난 2012년 서울에서 처음 도입돼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우수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제는 지난 10년간 단 한 차례의 수가 인상도 이뤄지지 못했다는 것. 서울지부는 “치과의사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에 의존하는 것만으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유지되고 제도가 지속 발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최소한 지난 10년간의 치과건강보험 수가 인상분 수준이라도 현실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문진,치면세균막검사, 방사선 촬영), 보건교육(구강위생관리,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 칫솔질 교육 등), 예방 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조은영 공보이사가 오늘(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현석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25일 회원들을 위한 교양특강 ‘놀면 뭐하니? 미술사나 배워볼까!’를 개최했다. 교양특강은 교양지식 습득은 물론이고 코로나19로 침체된 회원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더 나아가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동작구회 활동에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양특강에는 동작구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런던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윤상인 도슨트가 연자로 나서 ‘프렌치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19세기 세계미술의 중심지였던 프랑스 파리의 사회·역사적 상황을 통해 인상주의 태동의 배경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동작구회 현석주 회장은 “인상주의 태동 전이었던 쿠루베와 마네 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기차소리를 표현한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는 색다른 감흥이었다”며 “이번 교양특강이 무료하고 지친 회원들의 삶에 활기를 되찾아주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비급여 강제 공개 정책’ 위헌 소송단이 지난 5월 18일 본안사건의 종국결정 선고 시까지 ‘의료법 제 45조의2 제1항, 제2항, 제3항, 제2항 제2호 및 제3호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 서울시의사회 측에 연대를 요청하고 나섰다. 서울지부는 지난 24일 3개 단체에 ‘의료법 제45조의2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신청 참여 요청의 건’ 제하의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서울지부 측은 “비급여 관리대책 관련 소송단(본회 임원 및 회원으로 구성)은 지난 3월 30일 헌법재판소에 의료법 제45조의2(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현황조사)와 관련해 헌법소원을 제기, 4월 20일 전원재판부에 심판 회부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며 “지난 5월 18일에는 본안사건의 종국결정 선고 시까지 관련 의료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지부는 이번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인용되고, 궁극적으로 헌법재판소가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의료계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각 단체에 협조 공문을 보낸 것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한송이·이하 서초구회)가 지난 11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원장 박정원·이하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인근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서초구회 한송이 회장과 진승욱 총무이사, 그리고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의 박정원 원장과 김선재 진료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리퍼 전용전화 이용 예약 △응급환자 교수 핫라인 구축 △협력의사 회원증서 발부 △의뢰서 발송 시 진료결과 회신서 제공 등이다. 신속한 진료의뢰와 철저한 환자관리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구회 회원치과와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모두 환자의 신뢰를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서초구회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먼저 서초구회 회원이 진료를 받을 경우 전용전화 예약을 통한 빠른 접수가 가능하며, 건강검진 시 본인과 배우자에 대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스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서초구회 회원치과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운용할 예정이다. 서초구회 한송이 회장은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과의 진료협약 체결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장정국)는 지난 3일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저소득 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사업에 힘을 모았다. 양 단체는 ‘치아건강 9988 232’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주민에게 구강건강검진, 치아관리 교육은 물론, 우선순위를 정해 임플란트, 틀니 등 비보험 치료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함께한다고 밝혔다. ‘치아건강 9988 232’는 “99세까지 88하게 2,30대 2(이)처럼 관리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성동구치과의사회는 참여주민에 대한 구강건강교육과 구강검진, 치료에 나서며, 치료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선정을 돕는다. 특히 성동자활 참여주민에 대해서는 치료비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기부하며 지역민을 위한 봉사에 동참하게 된다. 성동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를 모집 관리하고, 치료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자원 개발과 확보에 나서며, 참여해준 성동구치과의사회 회원 치과에는 후원금 영수증을 발급한다. 양 단체는 “참여주민의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을 통해 개별 상태를 파악해 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최성호 보험이사가 지난 17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가 지난 16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에 진행될 ‘제5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개최의 건’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매회 50명 안팎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회원 치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 교육은 9월 13일 개강해 17일까지 5일간 총 15시간 강연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의 요구가 높은 ‘기구와 장비’부터 진료 주의사항, 치과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비전을 비롯해 오스템중앙연구소 덴올치과 견학으로 현장감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치과 취업 문턱을 낮추기 위해 교제와 강의자료는 동영상 자료를 다수 포함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인구직특위는 또 지난 SIDEX 2021 기간 중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간호조무사나 치과위생사 자격이 없는 일반인 업무보조에 대한 수요도 확인된 만큼 관련 교육과 사업도 병행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실제로 중구 치과환경관리사는 시행 초기 비자격자의 치과취업 유도를 위해 기획됐고, 병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서울지원 남길랑 지원장이 지난 9일,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을 내방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서울지원 남길랑 지원장과 김홍수 부장, 지은영 팀장,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김덕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강호덕 보험이사가 배석했다. 남길랑 지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예년과 같이 활발한 업무협의 및 간담회 등이 어려웠음에도 서울지부 보험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상황이 좋아지면 서울지부 임원은 물론 구회장 등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심사와 조정이 아니라 청구에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서 인식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또한 “치과도 보험청구 비중이 늘어나면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SIDEX 2021 현장에서도 심평원 서울지원 상담창구가 큰 호응을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긴밀한 업무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종로구 등에서 문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SIDEX 2021이 열린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이하 서치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의 주된 화두는 전시회에서 운용되고 있는 방역시스템이었다. 서치기는 오는 20일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학술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서치기 유광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SIDEX의 방역시스템을 직접 둘러보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간담회를 통해 운영방식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회의 상호발전을 위한 회무협력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현재 기공계에서는 과도한 덤핑이 난무하면서 갈수록 기공료가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서치기는 이러한 덤핑이 대부분 미입회 치과기공소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의 경우 보수교육도 제대로 이수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한데, 서치기는 이들을 보수교육 미이수로 인한 무자격자로 판단하고 보건소에 고발조치하는 등 기공계 내부질서를 다지기 위한 강력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간담회에서 서치기는 미입회 치과기공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구강보건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구강보건 관련 대시민 홍보 활동은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도 구강보건 유공자 표창, 이벤트 시상식 위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인사말에 나선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의 ‘구’를 딴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올해로 76번째를 맞이했고,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처음 지정됐다”며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온라인으로 이벤트가 진행됐지만, 구강보건의 날은 치과인과 시민이 함께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살펴보는 매우 의미 있는 날”이라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또한 “올해 선보인 1.2.9(주 1회(1) 치아(2) 구강(9) 살펴보기) 캠페인이 구강질환의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을 주는 습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울지부 회장단 및 임원,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환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서울시여자치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2021년 구강보건의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준비위)가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마지막 회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치아사랑 UCC 공모전 △4행시 대회 △치아그리기 대회 등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 각 부문별 본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준비위 마지막 회의에 특참한 김민겸 회장은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염혜웅 위원장과 노형길 간사(총무이사)를 비롯한 여러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을 직접 대면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어느 해보다 온라인 이벤트 참가자가 대폭 증가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본다. 아무쪼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노형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별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 ‘치아사랑 UCC’ 공모전에는 총 63개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올해 참가자들은 초등학교 1학년생부터 중고등학생, 치과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