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보조인력특위)가 지난 16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조인력 긴급지원 서비스를 전회원 대상 시범사업으로 시행키로 결정했다. 현재 서울지부 및 25개 구회 임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사업의 부족분을 채워가고 있는 보조인력특위는 오는 3월부터 6개월간 시범사업을 확대·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과 같은 규모로 대상을 늘리고, 안정적인 운용방법을 찾아가겠다는 취지로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은 전회원이다. 이와 더불어 더욱 탄탄한 인력풀을 구축하기 위한 홍보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보조인력특위는 또 오는 3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진행키로 하고 세부일정을 조율했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서울지부가 간호조무사의 치과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이 아홉 번째 과정이다.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올해 교육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며 △치과 진료보조의 개념과 실무 △치과 기구와 장비, 소독 △치과 진료와 보조업무 △치과 보험청구를 비롯해 치과 견학과 실습과정을 준비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다음달 24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4 성공개원 방정식-어쩌다 개원’을 개최한다. 그간 ‘개원성공 컨퍼런스’를 개최해 온 치협은 개원가 요구 및 현실을 반영한 새로운 형식의 개원세미나를 의욕적으로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하반기 및 지방 개최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연은 ‘챗GPT로 본 병원 경영 혁신(정석환 위원)’, ‘Manners makes the DAEBAK(강익제 원장)’, ‘폐업의 문턱에서 디지털로 기사회생한 SSUL(이윤형 원장)’ 등 챗GPT를 활용한 치과경영 미래, 진료현장에서 직원 친절교육, 개원 실패 후 극복기까지 흥미진진한 주제로 관심을 모은다. 이번 행사의 사전등록은 치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경품으로 메가젠임플란트의 △덴샤버 풀키트 △맥가이버 키트 △픽스처 키트 △인상재 키트 등 500만원 상당의 인기 제품을 준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이하 KADD)가 다음달 2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6일 KADD는 김형섭 회장과 김종엽 부회장, 홍성진 총무이사, 김선재 학술이사, 이수영 대외협력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종합학술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KADD 김형섭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이번 집행부 마지막 학술대회로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 2월 IADDM과 공동으로 치른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행사로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재 학술이사는 "학술대회에는 디지털의 최고수라고 할 수 있는 국내 유명연자부터 아직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는 않지만, 숨은 고수로 불리는 지역 연자들이 참여해 그 비기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임상의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디지털 베이직 세션은 표세욱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와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이 그야말로 디지털의 기본 개념과 임상적용 등 길라잡이를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노형길·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2일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마포구치과의사회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포구회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난 1997년 소년소녀가장돕기로 시작됐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마포구 관내 24개 중·고등학교에서 추천한 모범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마포구회 장학금은 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도 마포구 관내 중학생 및 고등학생 총 24명에게 각 50만원 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장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은 “우리는 마포구민의 구강보건을 책임지는 치과의사 단체로, 마포구청 및 마포구보건소와 협력해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진료하는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장학사업은 지난 1997년부터 27년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도 서부교육청의 협조로 24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돼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학생과 학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 16일 부산고용노동청은 2023년 한해 동안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4,965건, 111억원의 실업급여-고용장려금 등의 부정수급을 적발했고, 추가징수액 포함 230억원을 반환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53건은 고용노동법 위반으로 사법처리했다. 실업급여가 4,619건 6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용장려금이 256건 41억원, 모성보호급여가 83건 4억원 규모였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한 해 적발 건수만 2만4,484건, 525억6,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 중 취업하고도 취업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실업급여를 수령한 경우, 허위근로 및 증명서 변조 등으로 고용장려금을 수령한 경우, 수급기간 중 이직 또는 취업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모성보호급여를 수급한 경우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실업급여나 고용장려금 등을 눈먼 돈으로 생각해 부정수급에 대해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고용보험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공모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행위”라며 “올해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회장 정상철·이하 서울치대동창회)가 지난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DCO SNU 2024’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을 졸업하는 78회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졸업예정자들보다 10년, 20년 전에 졸업한 서울치대 68회, 58회 동문들이 후배들의 멘토로 대거 참석했다. DCO(Dental Community Orientation) SNU는 지난 2012년 시작돼 지난 2021년과 2022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치대 동문으로서 새롭게 동창회원이 되는 졸업생들에게 멘토 선배들이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전하고 치과의사로서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돼 서울치대의 전통적인 멘토-멘티 행사로 자리잡았다. 서울치대동창회 정상철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과정들을 훌륭하게 마치고 이 자리에 함께한 78회 졸업생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성심을 다해 가르침의 교훈을 준 교수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을 마치고 이제는 치과의사로서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될 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험사기, 불법개설 요양기관을 척결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힘을 합쳤다. 지난 11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희근 경찰청장,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보험사기·불법개설 요양기관 범죄 척결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민영보험 재정 건전성을 훼손하고 선량한 보험가입자 전체에 피해를 초래하는 불법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세 기관은 △정보공유 활성화 △조사·수사 강화 △적발역량 제고 △피해 예방 홍보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보험사기는 전문 브로커가 개입해 전문화, 대형화되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부산경찰청이 적발한 보험사기의 규모는 100억원대. 사무장 1명이 검거되고 의사 2명 등 469명이 검거되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해 지능적이고 조직적인 보험사기와 불법개설 요양기관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은 제보, 인지보고 등으로 파악된 보험사기 관련 병·의원 정보를, 건보공단은 요양급여비용 부정수급 및 불법개설 정보 등, 그리고 경찰청은 수사 또는 정보수집 과정에서 확보한 정보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 2024년 연례학술대회가 다음달 25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투명교정 One-Day 완전정복’을 주제로 투명교정의 다양한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교정전문의는 물론 투명교정에 관심있는 일반의에게도 유용하게 다가올 강연으로, 하루에 완성하는 원데이 과정으로 진행된다. △성인 3급의 MARPE-Invisalign 복합치료 △성인 2급의 Invisalign 교정치료 △Invisalign을 활용한 발치교정치료 △MSE-Invisalign의 복합치료 △개별화된 MSE-Invisalign의 복합치료 △Collaboration of E-wire & Aligner △Serafin을 활용한 deep bite 치료 △Invisalign을 활용한 open bite 치료 △성장기 2급의 DPA(Direct Printing Aligner △성장기 3급의 Invisalign과 성장조절 등을 세부주제로 준비하고 있으며, 윤식 명예교수, 백운봉 원장, 장원건 원장 등 인기 연자들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 이철민 회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1월 15일까지 DVmall에서 진행한 ‘White Winter DV on World’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WHITE WINTER DV on World의 최대 히트 상품은 단연코 Kerr사의 OPTIBOND UNIVERSAL이었다. 해당 제품은 DVmall 제품가 8만9,000원으로 파격적인 1+1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3중 솔벤트 시스템으로 구성돼 상아세관에 접착제 침투 촉진 및 균일하고 강한 접착층을 형성한다는 장점이 있다. WHITE WINTER DV on World 기간 동안 유튜브 채널 재선기에 소개된 영상 속 아이템도 톡톡한 효과를 봤다. 재선기 출연진이 2023년도 올해의 상품으로 꼽은 Microsurgery 수술용 글러브, Beautifil Ⅱ LS, DV Point 적립권을 비롯해 △교체가 필요 없는 일체형 블레이드 △소음과 진동이 적은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를 장착한 ENDO SMART PLUS △5분만에 교정 리테이너 치석이 완벽히 제거되는 렌퍼트 심프로도 재선기 오픈 직후 관심도가 증가했다. 특히 DV Point 적립권의 경우 신흥 주식을 증정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디에스의 다이렉트 투명교정 솔루션 ‘DPA(Direct Printed Aligner)’를 활용한 임상결과가 국제교정학술지 JCO(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에 게재되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1967년 창간된 JCO는 교정임상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저널로, 최근에는 디지털교정과 투명교정 등 최신 트렌드에 대한 투고를 많이 수록하고 있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심미영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Orthodontic Treatment Using Directly 3D-Printed Clear Aligners’로 3D프린터로 출력한 투명교정장치로 다양한 부정교합 환자를 치료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DPA’의 특징은 오디에스만의 투명교정용 레진이다. 저점도 레진으로 얇은 두께로 출력이 가능해 착용 시 이물감이 적은 것은 물론이고, 보다 정확하고 정교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물성이 좋아 버튼이나 훅처럼 작은 액세서리도 출력이 가능하다. 오디에스에 따르면 현재 ‘DPA’를 활용해 △Class I(crowding, crossbite, molar distalization, mesia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치과종합포털 덴올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치과경영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치과의사가 필요로 하는 내용과 정보를 보다 확대해 세부적인 커리큘럼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덴올은 시청자의 니즈가 높은 ‘상담 및 환자 관리’와 ‘조직관리 및 시스템 구축’ 관련 소재를 신규로 추가한다. 연자 구성 역시 다양하게 구성, 전아영 대표(말리언스컴퍼니)와 이정우 원장(시카고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치과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덴올의 인기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방송 시간을 월요일에서 격주 금요일 20시로 변경하고 주제와 연자진도 새롭게 추가했다. 보험청구와 노무, 세무,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만나볼 수 있는 ‘성공경영’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시청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VOD 업로드가 아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문과 답변도 주고받을 수 있다. 덴올은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전달을 위해 특집 방송도 준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4년 치과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는 고용지원금은 어떤 것이 있을까.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치과병의원에서는 한동안 청년내일채움공제가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도입 초기만 해도 ‘5인 이상 사업장’이라는 규제로 동네치과에서는 오히려 구인난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고, 이후 2022년에는 모든 치과가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의료기관’이 대상에서 제외됐고, 올해부터는 신규가입을 받지 않으며 폐지수순에 접어들었다. 그리고 올해 고용노동부가 소개한 신규 고용지원사업은 대상자로 보면 장애인과 중년층, 형식적으로는 워라밸이나 출산육아휴직 지원에 맞춰지며 치과계에서 필요한 청년에 대한 지원금을 활용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다. 치과에서 가능한 지원금 중 하나로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 있다. 만34세 이하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게 월 최대 60만원씩 1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대상기관이 더 확대됐다. 기존에는 6개월 이상 실업, 졸업 후 취업경력 1년 미만 청년이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4개월 이상 실업, 기존 요건 없이 취업경력 1년 미만 청년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사업장 규모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갑진년 시작과 함께 서울지역 각구 치과의사회가 새해 정기총회 일정을 알려왔다. 다음달부터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2024년도 정기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중 13개구에서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지게 된다. 임원개선이 이뤄질 구회는 △양천구 △강북구 △동작구 △서대문구 △강서구 △성북구 △노원구 △강동구 △성동구 △광진구 △관악구 △송파구 △중랑구 등이다. 올해 정기총회는 양천구회에서 시작된다. 양천구회 정기총회는 다음달 2일 목동 로운아뜨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흘 뒤인 5일에는 용산구회가 용산역 인근 한식당 기와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2월 13일에는 리치다이아몬트호텔에서 강북구회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고, 이어 16일에는 동작구회(희래등)·서대문구회(서울치과의사신협)·강서구회(미정)·동대문구회(동대문구치과의사회 회관) 정기총회가 열린다. 다음달 19일에는 성북구회가 아리랑힐호텔, 노원구회가 강강술래 상계점, 강동구회가 강동구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 예정이며, 도봉구회는 추후 총회 장소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월 20일에는 성동구회가 레노스블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휴덴스바이오가 주최하고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후원한 ‘골든타임 - 골 만들기 좋은 시간’ 세미나가 지난 14일 가톨릭성모병원 성의교정에서 개최됐다.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는 궂은 날씨에도 2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와 같은 성공에 주최 측은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한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등 국내 정상급 연자진과 OCP(Octacalcium Phosphate)가 함유된 합성골 생체모사 골이식재 ‘Bontree+’에 대한 기대감이 혼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Bontree+’는 고온공정으로 제조한 기존의 합성골과 달리 생체유사 환경에서 제조된 생체모사 골이식재다. 특히 고순도 OCP가 함유돼 있어 체내에서 생물학적 뼈로 쉽게 변환돼 이식 후 우수한 골질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가이스트리히 측의 설명이다. 세미나는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의 ‘골~라 쓰는 골이식재’를 시작으로 △박정철 원장(효치과)의 ‘골증대의 시작 : iGBR’ △박병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다음달 17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GBR&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GBR을 위한 필수 요인과 효과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GBR! 골결선부의 형태에 따른 전략적인 골이식 테크닉’을 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강연에서는 △최소침습 골이식 △발치와 보존술 △수평/수직 골증강술 등에 대한 장호열 원장의 임상노하우가 공개된다. ‘나의 디지털 연대기! 100%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구축’으로 진행되는 두 번째 강연에서는 △구강스캔의 정확도 높이는 법 △올바른 3D 프린팅 테크닉 △100% 디지털 치료의 임상 증례 등이 다뤄진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고난이도 GBR을 섭렵하고 싶은 치과의사나 혹은 최첨단 디지털 솔루션 습득을 원하는 치과의사에게 매유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참여 희망자는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