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는 매년 6월 9일이면 어김없이 ‘치아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도 각 치과에서 시행하는 무료 구강검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구강건강 교육, 그리고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하는 무료 검진 및 상담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치아의 날’이라는 명칭은 1992년부터 사용되었지만, 그 시작은 1928년 한성치과의사회의 ‘충치예방의 날’ 제정으로 올라간다.치과의사에게는 365일 하루하루가 모두 국민의 구강보건을 위하여 봉사하는 날이지만, ‘치아의 날’은 이 노력을 대표하는 가장 큰 공식행사이다. 그리고 이 행사는 국민의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일 것이다. 이 국민의 관심은 건강과 직결되고, 치과의 내원환자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그런 이유에 개원의는 이 행사의 가장 일선에 있으며 주체가 되어야 한다.그러나 원래 그랬는지 아니면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지만 ‘치아의 날’이 개원의들과 대상이 되어야 할 일반대중에게 외면받는 집행부만의 행사처럼 진행되는 것 같다. 국민 대다수는 그런 날이 있는지도 모르고,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개원가에서 ‘무료 구강 검진’에 참여한 환자의 숫자는 미미한 것으로 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대구 AIC가 지난 달 14일과 15일 양일간 OSSTEM AIC Endo Hands-on Course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김의성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김현기 원장(연세휴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심도 깊은 강의와 함께 핸즈온 코스로 진행됐다. 14일에는 김의성 교수의 근관치료 성공률과 관련된 근관의 형태학을 시작으로 근관치료 성공에 이르는 첫걸음, 근관장 측정, Instrumentation의 기본 등으로 강의가 진행이 됐으며 15일에는 김현기 원장의 Ni-Ti rotary Instrumentation 방법과 나에게 맞는 시스템 선택하기, 근관충전의 시범과 프로세스, 근관치료 시 발생하는 주요 문제점 및 해결방안, 핸즈온 등이 진행됐다.연수에 참가한 원장은 발치된 치아에 직접 근관 치료와 근관 충전까지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었으며 실습한 치아의 단면을 잘라 근관치료와, 근관충전이 잘 됐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오늘은 필자를 비롯한 남편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부디 남자들에게 넉넉한 마음을 갖고 읽기를 권한다. 한 환자가 지방출장 중에 교정 장치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여 환자와 가까운 곳에 개원한 동문을 찾으려고 명부를 뒤적거리다 반가운 이름하나를 발견하였다. 대학 때 친하게 지냈으나 졸업 후 본지 오래된 여자후배였다. 오랜만에 전화를 하고 반가운 마음을 주고받고 환자를 부탁하며 근황을 묻는데 왠지 그냥 편하지 않은 듯 한 느낌이었다. “병원일?”하고 물으니 “아뇨”한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전화를 끊고 나니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나이 50살이 되도록 이런 저런 형제나 친구, 친척들의 가정사들을 보고 들으며 필자 나름대로 정리한 필자만의 이론이 하나 있다. 조금 저속한 표현이라 글로 써도 될지 모르겠으나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없는 듯 하여 중간 글자는 O로 하여 적는다.‘효자O끼 개O끼 이론’이다. 이 땅의 모든 남자들은 효자가 되어야 할 역사적 운명을 띄고 태어났나 보다. 불효자는 공공의 적이다. ‘그럼 그냥 엄마랑 살지 왜 결혼은 해서 아내를 만들어야하는지’가 모순의 시작이다.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는 순간부터 두 개의 모순이 발생한다. 남
오는 6월 9일은 66회째 맞이하는 ‘치아의 날’이다. 협회를 비롯하여 각 지부와 분회에서는 보건소와 연계하여 기념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하고, 거리 캠페인과 구강검진및 상담을 진행하며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전국적인 행사다. 공중파 9시 뉴스에도 반드시 한 꼭지 등장하는 연례행사다. 그러나, 산발적이고 의례적인 행사를 나열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왜 그럴까? 66회째 내려오는 행사가 전 회의 의무적인 행사를 전철처럼 답습하고 있지는 않은가? 통상적인 기념식은 관주도 행사이니 그렇다고 치고, 매년 같은 행사, 같은 내용의 교육, 같은 프로그램은 진행하는 사람이나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조차도 쉽게 지치게 만든다. 물론, 정형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대목이다. 하지만, 진행하는 사람도 설렁설렁 의무감에 마지못해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내용에 상관없이 기념품만 챙기는 식이라면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이 홍보에도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첫째,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해마다 참신한 이슈를 발굴해야 한다. 대다수 국민이 기억하는 3·3·3 캠페인과 같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매년 쏟아져 나와야만 한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정훈·이하 스포츠치의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총회가 7월 9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금번 학술대회는 ‘스포츠와 치의학의 접점:스포츠외상 방치할 것인가?’를 대주제로, △스포츠 외상과 치아 △해외특강 △스포츠 외상과 TMJ 등 소주제로 나눠 진행된다.‘스포츠 외상과 치아’와 관련한 세션은 현홍근 교수(서울치대 소아치과), 최성철 교수(경희치대 소아치과), 오남식 교수(인하대병원 치과보철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치아외상의 임상적 최신지견, 외상 등으로 완전 탈구된 치아의 관리 및 처치, 외상 후 장기적 예후를 고려한 임플란트 수복에 대해 강연한다.스포츠치의학회 정훈 회장을 좌장으로 하는 해외 특강도 관심을 모은다. 일본스포츠치의학회 Toshikazu Yasui 회장은 일본 스포츠치의학 성장의 노하우에 대해 강연하고, Toshiaki Ueno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 스포츠치의학크리닉 과장)은 스포츠치의학의 최신지견에 대해서 강연한다.‘스포츠 외상과 TMJ’ 세션에서는 안강민 교수(서울아산병원),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병원)가 스포츠 손상 과두골절의 비관혈적 정복 가능한가, 충격에 따른 관절내 변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하 치기협)가 7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되는 종합학술대회를 앞두고, 전시회 개최 파트너였던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이태훈·이하 치재협)와 협상이 최종결렬됐다고 밝힘에 따라 향후 상당한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치기협은 지난달 28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전반에 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7월 23~24일 개최되는 치기협 학술대회는 5개의 강연장에서 45명의 국내외 연자가 44개 강좌를 개최하는 메머드급 행사로 손영석 집행부의 저력을 한껏 내비칠 전망이다. 특히 급속한 디지털화로 변모해가는 추세에 발맞춰 학술대회 역시 최첨단 방식을 총동원했다.대대적인 치기협 홈페이지 개편과 발맞춰, 학술대회의 온라인 등록을 개시하고, 모든 학술강연을 동영상으로 중계하는 시스템을 채택해 눈길을 끈다. 치기협 관계자는 “학술대회 기간 중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접속이 가능토록 해 곧바로 학술강연 인터넷 중계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첨단 방송장비를 동원한 현장 리포팅은 물론 일부 강연은 HD급 동영상으로 인터넷 중계를 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첨단 시스템을 구비한 종합학술대회 강연 역시 최고 수준의 국내외 연자를
글과 사진으로만 보던 임상서적을 뛰어넘어 저자의 생생한 해설이 곁들여진 오디오CD를 포함함으로써 책상에 앉아서도 강연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진료에 도움이 되는 레진-엔도 오디오북’은 2권으로 구성됐으며, 목차에는 오디오 녹음이 돼 있는 부분이 표시돼 있고 저자들이 장 별로 중요한 체크포인트를 직접 설명했다. ‘진료에 도움이 되는 레진 오디오북’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보존과)가 직접 저술과 목소리 녹음을 마쳤으며 접착제, 복합레진, 구치부 수복 등 13개 주제를 담아냈다. 신수정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엔도 오디오북’은 근관치료의 시작부터 환자의 사례별 접근, 응급상황 대처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문의 : 02-924-8500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무라타 교수의 초청 세미나가 지난달 1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자가치아뼈이식에 관한 주제로 개최됐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치아·줄기세포은행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자가치아뼈은행(JABB/Japan Auto-toothBone Bank) 부회장인 무라타(Masaru Murata) 교수를 초청, ‘Dentin/Pulp Complex for Bone Engineering’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前이사장인 김경욱 교수(대한치의학회 회장)와 이번 5대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된 김명진 교수를 비롯해 강의실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욱 대한치의학회 회장은 블록형 자가치아뼈이식재(Root Form)의 물리적 구조가 임상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질의했고, 무라타 교수는 “좀 더 다양한 구조를 연구 중이며 임상결과를 축적하고 있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일본 자가치아뼈이식재의 권위자인 무라타 교수의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한국와 일본 간의 보다 안전한 자가치아뼈이식재 공동연구와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한림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박준우·이하 한림대임치원) 개원 5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7월 2일부터 1박 2일간 개최된다. 춘천에 위치한 한림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The 10th Annual Meeting of Pan-Pacific Implant Society’(이하 PPIS학회)와 병행해 열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연자들이 나서 풍부한 내용을 강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 15명(Aoki Noriaki, Eisaku Imamura, Kobayashi Eizaburo 외 12명), 중국 2명(LiQin Zhu, Wang Huiming), 캄포디아 1명(Someth Hong)과 더불어 9명의 국내 연자가 참여한다. 세부 강연 내용은 각 연자별로 준비되고 있고, 초록 및 전체 내용이 현재 하나둘씩 한림대임치원 측으로 모이고 있다. 또한 학술대회의 큰 주제로는 ‘New Trends of Implant Dentistry’가 선정됐으며, 둘째 날에는 다양한 구연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전등록은 오는 15일까지며, 홈페이지(http://dent. hallym.ac.kr)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 02-967-4175김민수 기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학대학원 국윤아 교수가 미국에서 활발한 초청 강연을 펼쳤다.지난달 13~17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1 AAO Annual Session’ 연자로 초청된 국윤아 교수는 ‘Distalization : Palatal Plate for Simple and Efficient Mechanotherapy’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얼마 전 국윤아 교수와 김성훈 교수(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정규림 교수(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가 공동 개발한 골격성 고정장치인 MCPP(Modified C-Palatal Plate)에 대해 다뤄졌다. 돌출된 앞니와 치근을 후방으로 효과적으로 이동시키며 장치가 입 밖으로 노출되지 않아 불편함이 적고, 발치를 최소화할 수 있는 MCPP의 장점을 임상 증례와 함께 집중적으로 설명해 청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국윤아 교수는 “이번 AAO 강연에는 전 세계 수백 명의 교정의가 자리를 가득 메워 높아진 한국 교정계의 위상을 엿볼 수 있었다”며 “강의 후에도 여러 나라에서 이 장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한편 국윤아 교수와 김성훈 교수는 이번 AAO 기간을 전후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영찬·이하 경기지부)의 2011년 건치방송인에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선정됐다.2011년 건치방송인으로 선정된 엄지인 아나운서는 2007년 공채 33기 출신으로 미녀들의수다 시즌2, 함께하는 세상, 우리말겨루기, 스포츠뉴스 등을 진행하며 심장살리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엄지인 아나운서는 “평소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느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곧바로 치과에 내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며 “건치방송인으로서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올 한해 건강하고 고른 치아와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공익사업에 홍보사절로 참여하게 된다.한편, 경기지부는 지난 99년 성우 안경진 씨를 시작으로 2002년 탤런트 최종환, 2003년 개그맨 박준형, 2009년 가수 박상민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을 건치방송인으로 선정하고 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특정 기업이나 단체와 협약을 맺고 환자를 유치하는 행위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노인전문치과를 표방하고 있는 R네트워크가 다수의 공무원노조에 영업사원을 파견해 불법적인 환자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진료비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등 불법적인 환자유치에 나서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검경조사가 진행돼 검찰 기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는 익명의 제보가 제기돼 사실관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치과계 단체와 언론에 익명으로 전달된 제보에 따르면 R네트워크는 공무원노조와 불법적인 협약을 체결하는 조건으로 전달한 리베이트에 대한 의문도 제기하고 있다. R네트워크의 불법적인 환자유인행태는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 문제가 된 공무원노조와의 협약 외에도 특정 스포츠동호인단체와 협약을 맺고, 해당 단체가 발행하는 잡지에 협약가격을 상세하게 표로 제시하며 환자유인에 나서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모든 당구인들에게 90만 원에 시술”이란 제목으로 150만 원인 임플란트는 90만 원에, 25만 원인 골드인레이는 20만 원에, 30만 원인 미백은 25만 원으로 시술한다는 등 12개 진료항목의 진료비 내역을 공개했다. 표로 짜여진 진료비
진료비 청구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가 확대된다. 심평원에 따르면,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는 오는 7월 보건기관 및 약국에 적용되는 것을 시작으로 2012년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액산정착오, 증빙자료미제출, 주민번호 착오 등 총 223가지에 대한 점검이 가능해진다. 이로써 요양기관은 급여청구 이전에 스스로 청구에 오류가 있는지 점검하고 수정 보완한 후 청구할 수 있어 착오청구에 따른 불필요한 삭감이나 조정, 이의신청 등의 단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심평원이 개발, 6월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EDI 청구포털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도 간단한 청구오류는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울지부)가 치아의 날을 맞이해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가장 주목을 끄는 행사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일반 시민들에게 실시되는 무료구강검진이다. 상당수의 서울지부 회원이 동참의사를 밝힌 가운데 무료구강검진은 뜻 깊은 치아의 날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지부는 무료구강검진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치아건강 365’ 책자를 제작, 배포를 완료했다. ‘치아건강 365’는 회원들의 무료구강검진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휴대용 소책자로 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심미치료, 수면질환, 턱관절질환 등 폭넓은 내용이 담겨있다.서울지부 정철민 회장은 “무료구강검진 및 상담에 동참하는 회원 여러분 모두가 치과를 찾은 시민들에게 ‘치아 건강 365’ 책자를 선물하면서 시민과의 거리를 가깝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무료구강검진 행사도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무료구강검진 행사에는 서울지부 집행부 임원이 대거 참석해 사전 접수받은 2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꼼꼼히 구강검진 및 상담을 한다. 특히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