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노린 치과 절도사건이 또 발생했다. 본지는 지난 535호를 통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치과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을 보도했다. 이 사건이 있기 하루 전인 지난달 14일에도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절도사건이 인근 지역에서 또 벌어졌음이 추가 제보로 확인됐다.피해를 당한 치과 스탭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달 14일 오후 1시께 안내데스크에 있는 현금 18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이번 사건 역시 스탭들만 남아 있는 점심시간을 노렸다. 스탭은 “CCTV 확인결과 범인은 치과 밖에서 우리가 자리를 비우길 기다리고 있었다”며 “안내 데스크를 비운 것을 확인하고는 들어와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고 말했다. 이어 “치과에 들어온 범인은 위층에서 우리가 나누는 대화를 한동안 듣고 있다가 다시 내려오지 않을 것임을 확인하고 바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다행히 이번 사건에서는 범인의 모습이 담긴 CCTV가 확보돼 수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경찰서 측은 “현재 CCTV에 잡힌 범인 얼굴을 바탕으로 신변확인을 비롯한 초동수사에 착수했다”며 “범행형태로 볼 때 치과를 비롯한 소규모 개인병원의 점심시간만을 계획적으로 노린 범행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또한 “용
한국트위드지회(회장 이선국)가 주최한 트위드 코스가 지난달 16일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이하 KORI) 강의실에서 열린 트위드 코스에는 우즈베키스탄, 중국, 몽골, 태국, 모리셔스 등에서 치과의사 40여명이 연수생으로 참여했으며, KORI에서도 20명의 인스트턱터가 참석해 코스를 지원했다. 이번 트위드 코스에서는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Upper and Lower First Order Exercisr, Third Order Arch wires, Second order bends △Class II Bimaxillary protrusion 4/4 발치 증례와 Typodont 실습이 병행되는 등 트위드 기법 습득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여왔던 외국 치과의사들의 참여는 이번 코스에서도 이어져, 전체 수료생의 절반 이상을 외국인이 차지하는 등 국제적 교정 전문 코스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한국트위드지회 관계자는 “외국 치과의사들의 참여가 매년 늘고 있다”며 “지난해 4월 타계한 故김일봉 이사장을 비롯
이수옥(미지치과) 원장의 ‘슬림경영 세미나’가 지난달 24일 신원덴탈(주)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20일 동일한 주제로 열린 세미나의 큰 호응에 힘 입어 두 번째로 열린 세미나로 이번에는 지방의 원장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첫 시간에는 각종 데이터를 통해 불황기와 호황기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비교 분석했다. 또 불황기에 적합한 ‘슬림경영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과성을 추구하는 방법, 불황기에 제대로 된 경영관리, 오너인 원장의 역할 등에 대한 핵심을 정리했다.특히 이 원장은 “수입·지출 전표와 지출결의서, 일일결산표 등의 작성법과 손익분기점 구하는 방법을 직접 해봄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현재 병원의 상태를 점검하고 병원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직원이나 세무서에 맡기는 장부정리를 원장이 직접 하는 것부터가 슬림경영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는 경비절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이수옥 원장은 세미나늘 통해 인건비 관련 각종 장부와 기장을 직접 작성하는 툴을 소개하고 노하우를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존폐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전국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고훈·이하 경영자회)가 설립 15년 만에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지난달 25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경영자회 1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해체안이 통과된 것. 오는 15일 열리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하 치기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경영자회 해체에 관한 정관개정안이 최종 통과될 시 경영자회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 대다수의 대의원이 경영자회 해체를 찬성해 치기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도 상당한 진통을 예고하고 있다. 경영자회 해체안이 통과되기까지는 대의원들의 치열한 공방이 있었다. 부산 이도찬 대의원은 “지금껏 경영자회 회장을 선출만 해놨지, 정책적으로 정확한 업무분장을 하지 않았다”며 “치기협과 경영자회의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고훈 회장은 “주변에 산적해 있는 현안들을 경영자회에서 합의를 해도, 각 시도로 내려가면 바로 무용지물이 돼 버린다. 이런 환경에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하겠냐”며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경영자회에 주든지, 아니면 이 자리에서 경영자회의 해체를 결정해 달라”고 강조했다. 경영자회 존폐에 대한 치열한 찬반 토론이 있은 후 시행된
“임상교정에서 연조직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임상교정에서 연조직 패러다임의 활용’이란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의 말이다.입술, 인중과 같은 연조직은 외형적으로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환자들이 굉장히 민감해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경조직을 바르게 교합했다 하더라도, 연조직적인 고려가 되지 않으면 심미적으로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최근 교정학의 패러다임은 치아배열 중심에서 연조직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연조직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교정치료의 목적은 기능적 교합과 함께 정상적인 연조직 비율을 이루는 것이다. 따라서 연조직까지 고려한 치료계획을 세워 치아와 악골을 위치시키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하지만 교정치료 후 연조직 변화를 예측한다는 것이 쉽지 않고, 많은 요소가 연조직 위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고려가 동반돼야 한다. 이와 관련해 이기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다양한 증례를 통해 연조직을 활용한 교정진단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기준 교수는 “강연의 중심은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적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들이 될 것”이라며 “거창할 것 같지만 간단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이하 교정학회) 부산·경남·울산지부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8일 부산대학교에서 개최된다.‘교정에서 3D 이미지의 활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조헌재 원장(앵글치과)이 연자로 나선다.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조헌제 원장은 동대학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퍼시픽 치과대학에서 교정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UOP 교정과 주임교수 및 종신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그는 현재 엔젤 교정연구소 소장이기도 하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교정학회 인정의 일반보수교육 2점이 각각 부여된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춘계학술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안은 지부 사무국(055-360-5153)으로 문의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가 보험위원·건강보험연구위원·상대가치개정위원 합동회의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치과계 건강보험 관련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치과 건강보험 보장성 계획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현 정부의 임플란트 급여화 공약과 관련해 치협 마경화 부회장은 “75세 이상, 어금니부터 2개, 50% 본인부담은 확정단계인 것 같다”면서 “어금니 저작기능 회복에 회의적이라는 판단이 우세할 뿐 아니라 건강보험 원칙 상 순서가 많이 바뀐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75세 이상으로 제한한다면 효용성이 떨어질 우려가 크다”는 의견과 함께 “보철, 크라운 급여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특히 임플란트 재료를 포함시킬지 별도보상으로 할 지에 대한 문제, 식립 후 크라운은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할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는 점에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크라운이 포함될 경우 메탈, 골드, 포세린 등까지 급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부분틀니 급여화와 관련해서도 “지대치 포함 여부와 관련해서는 회원들의 의견
다이아덴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www.dental365.co.kr)가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덴탈365는 상반기 할인이벤트로 쇼핑몰 판매 1위 제품인 Ni-Ti 아치와이어 전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덴탈365 측은 “할인이 진행되는 교정용 아치와이어 제품은 이미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층을 확보한 제품으로 쇼핑몰 내 단일 상품으로 재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덴탈365는 1년에 3회 정도 진행되는 Ni-Ti 아치와이어 할인행사와 함께 보다 많은 사용기회를 주기위해 쇼핑몰 게시판을 통해 무료샘플을 제공하고, 20만원이상 구매자에게 최고급 3단 우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Ni-Ti 아치와이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는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 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문의 : 1688-2875김희수 기자/G@sda.or.kr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이하 인천지부)가 지난달 23일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서울·경기·인천지부 간 상호이전 시 지부 입회비를 감면해주는 안이 상정돼 통과됐다. 각 지부별로 입회비와 회무 환경 등 고려할 점이 많지만 개원의들의 어려움을 덜어주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인천지부는 서울지부와 경기지부와 협의를 통해 정확한 감면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인천지부의 현재 입회비는 160만 원으로 회관건립기금 1백만 원, 지부입회비 40만 원 구회입회비 20만 원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실제 감면액은 지부입회비인 40만 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복지기금 고갈을 해결하기 위해 경조사회를 신설해 경·조사에 대한 부분을 복지기금에서 분리하려했으나 대상 회원층의 실질적인 논의가 부족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져 1년 유보됐다.김희수 기자/G@sda.or.kr
“치주질환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 진단을 받을 확률이 2배 이상 높다” 몇 년 전 발표돼 치과와 관련해 주요 일간지를 장식했던 내용이다. 치과치료는 물론 구강보건, 치과계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대국민 홍보의 중요성은 해를 거듭할수록 강화되고 있지만, 이처럼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홍보방안을 찾는 것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실정이다. 긍정적인 이미지 회복이 주요 목표이지만, 일반인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것은 불법네트워크 치과와의 공방전, 멸균되지 않은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일부 치과가 있다는 등의 자극적인 소재뿐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치주질환이 전신질환과 깊은 연관이 있다”, “국민 10명 중 6명은 이 닦는 방법을 제대로 모른다”, “치주병도 유전된다”는 등 대한치주과학회가 내놓은 보도자료는 연일 일간지를 오르내리고 있다. ‘임플란트 환자, 의사 시술경험을 가장 중시한다’는 내용도 일개 치과에서 200여명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였지만, 관심있는 치료영역에 수치로 보여주는 실질적인 자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차이는 바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주제에 있다. 외부 매체에서 치과계에 요구하는 홍보자료는 자극적이거나 스토리가
이보클라 비바덴트와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심미적이고 해부학적인 의치 제작을 위한 치아배열’을 위한 코스를 개최한다.이번 코스는 전정호 치과기공사(연세대학교치과병원 중앙기공실)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의치 제작을 위해 필수인 치아 배열에 대해 핵심들을 논의하고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합기에 마운팅 된 각자의 실제 임상케이스를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교합형태에 따른 적절한 인공치아 선택과 배열뿐 아니라 치은형성, 진료실과 기공실 사이의 필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코스는 12명을 정원으로, 참가자들에게는 이보클라 비바덴트 인공치아(SR Vivadent PE, SR Orthosit PE)가 실습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문의 : 02-536-0714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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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는 10년 전에 개봉한 유명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다. 일본의 원작만화를 영화로 만든 것이다. 그런데 요즘 다시 ‘올드보이’란 단어가 세삼 화젯거리다. 거기에 ‘슬픈’이란 수식어까지 붙었다. 건널목에서 뒷짐을 지고 먼 곳을 쳐다보는 50대의 힘없이 쓸쓸한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 유명 일간지의 일면 전체를 장식하고 ‘슬픈 올드보이’란 제목으로 테마기사가 4면이나 실렸다. 지금의 50대를 한마디로 정의내린 것이다. 회사에서는 퇴직할 나이가 되어 가는데도 자식들을 공부시키느라 에듀푸어가 되었고, 집을 장만하려고 대출받아서 산 집값이 폭락하여 하우스푸어가 되어 경제적으로 노후준비가 안 되었다. 그러다보니 아직도 직장에서 바쁘고 여유 없는 삶을 산다. 더불어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다보니 아내나 자식으로부터 외면당한다. 사회적으로 실패한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성공한 사람들조차도 가정에서 대접받지 못한다. 그래서 모 케이블TV의 오인가족의 시트콤에서는 서열오위라는 이름표마저 붙어있다. 심지어 집에 강아지를 기르는 경우에는 서열이 강아지 다음이라는 농담까지 나온다. 또한 노인인구의 증가로 부모님을 모시고 있다. 이 세대가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라고도 한다. 개발도
뼈 전문 기업 오스코텍의 명품 세미나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오스코텍과 함께하는 2013 명품 세미나’가 지난달 20일, 100여 명의 개원의 및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개최됐다.‘Clinical and Histological Analysis of Different Types of Bone Substitutes for Alveolar Augmentation’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조골 증대술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과 함께 개원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골이식재, 멤브레인 제품의 임상 및 조직학적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강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임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어려움과 궁금증에 대해 연자와 참석자들 간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오스코텍 관계자는 “특정 제품이나 술식에 치우치지 않고 개원가에서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제품과 시술 방법에 대해 객관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오스코텍의 명품 세미나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8회에 걸쳐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서울 세미나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1일 ‘제5회 잇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주과학회는 지난 2009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하고 집중적인 대국민홍보를 강화해왔다. 올해는 일반인들이 스스로 자신의 잇몸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PQ(Perio-Quotient)지수를 개발해 관심을 이끌었고, ‘잇몸건강 캠페인 주간’을 제정해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에서 잇몸건강 강좌를 개최하는 등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치주병도 유전된다”는 주제를 발표해 일반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특히 12가지 문항의 기본적인 체크리스트로 스스로 잇몸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PQ지수는 광화문에서 진행된 시민대상 캠페인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PQ지수는 치주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주과학회는 이 외에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구강건강 실태조사 재능기부사업’ 및 ‘보건소와 함께 하는 대국민 홍보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경기도와 함께 보건소를 통해 치주병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홍보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치주과학회는 “임플란트 하나 비용으로 600명의 교육을 진행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