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의 거스를 수 없는 대세는 바로 디지털이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4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SIDEX 2014)에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된 5개의 강연이 마련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미래 아닌 현실’이라는 대주제 아래 마련된 5개의 강연은 치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장비의 활용방법과 임상 적용 시 주의해야 할 부분에 초점을 맞춰, 강연장을 찾은 치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강연은 크게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캐드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스타트는 박인우 교수(강릉원주치대)가 끊는다. 박인우 교수는 ‘CBCT, 기본에서 응용까지’를 주제로 각 장비가 가지고 있는 영상화 기법의 한계성을 지적하고, CBCT의 기본적인 원리와 영상의학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박 교수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CBCT의 가격은 점차 낮아지고, 높은 공간분해능과 저선량 등 장점은 점차 극대화되고 있어, 활용 가능성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각 장비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CBCT 영상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분석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
턱관절 질환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현대인의 질병이라 할 정도로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턱관절 질환과 코골이-이갈이 등 수면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면서 개원의들 또한 구강내과 분야에 다시 한번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지부와 경기지부 등 지부차원에서 진행한 턱관절 보수교육에도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치과의사들의 참석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구강내과 및 턱관절 질환, 더 이상 어렵고 까다로운 분야로 치부하기엔 그 파이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 SIDEX 2014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도 관련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학술대회 첫날 컨퍼런스룸 307·308호에서 펼쳐지는 구강내과와 턱관절 장애 강연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강연에 나서고 있는 메인 연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주제 또한 비전공 개원의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단순화 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10일 오전시간을 가득 채울 ‘구강내과’ 영역은 정진우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의 ‘코를 골아요’ 강연과 안형준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의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강연이 계획돼 있다. 수면치의학의 한 분야로서 가장
SIDEX 2014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SIDEX 2014)는 개원가를 대표하는 학술대회인 만큼 개원가의 시각에 맞춰 다양한 강연들을 준비했다. 학술대회 첫날인 5월 10일에는 개원가에게서 가장 많이 접하는 근관·보존·마취 관련 6개의 강연이 치과의사들을 기다리고 있다.근관치료와 관련된 최신지견과 임상 팁을 얻을 수 있는 강연은 10일 401호에서 준비됐다. 가장 먼저 김현철 교수(부산치대)가 ‘효율적인 근관성형을 위한 레시피’를 주제로 근관성형 시에 필요한 다양한 연구결과와 임상노하우를 전한다. 이어 장석우 교수(경희치대)가 ‘MTA의 이해와 임상활용’을 주제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하고 팁을 전할 예정이다. 장 교수는 “MTA는 우수한 생체적합성과 근관밀폐력이 높아 임상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긴 경화시간, 불량한 조작성, 그리고 치아변색의 가능성 등 단점도 있다”며 “단점을 극복하고 효율적으로 MTA를 사용하는 법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402호에서는 치과치료에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마취학 강연이 마련됐다. 국소마취는 시행빈도와 중요성에 비해 개원 후 가장 관심을 적게 가지는 학문 중 하나다.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는 ‘졸업 후 오랜만에 정
SIDEX 2014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오는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펼쳐진다. 이틀간 약 50여개의 강의가 펼쳐지며, 이 중 임플란트 관련 토픽은 10여개로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임플란트 관련 강연은 해외 연자들이 대거 참여하게 된다.조직위원회 측은 “주로 아시아권 국가에서 강연에 참여하고 있는데, 임플란트에 관한한 아시아권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임상 수준과 주변국과의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오는 5월 10일 열리는 임플란트 관련 프로그램에는 두 명의 해외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먼저 싱가포르의 Dominic W. H. Leung이 ‘Implant Supported Prostheses and long term maintenance issues’를 주제로 강연한다(Hall E 3층). 또한 일본의 Ootara Toshimitsu가 ‘Treatment procedure of anterior implant considering the longevity’를 통해 심미임플란트 보철의 최신 지견을 다룬다(Hall E 3층).임플란트 프로그램 중 첫 강연은 캐드캠을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관련 임상 및 세미나
박광범 원장은 20여년 전부터 임플란트 술식의 도입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연구를 해왔고 수많은 강연에 연자로 서왔다. 술식의 개량은 물론 임플란트 제품의 발전과 국산화를 위해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박광범 원장의 초기 세미나는 임플란트 술식 발전을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틱한 케이스로 성공 시술법을 소개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최근 박 원장의 세미나는 달라졌다. 임플란트의 개념을 바꾸는 강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술식을 선보이는 강연으로 변모했다.박광범 원장은 “처음 임플란트가 등장했을 때와 비교하면 최근 5년간 엄청난 발전을 이뤘고 패러다임도 새로워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부분 전통적인 술식만 고수하는 치과의사가 대다수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이번 SIDEX 2014에서 라이브 서저리로 참가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개원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유형의 2개 케이스를 시술할 예정이다. 강연은 평소 개원의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케이스로 준비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용한 술식을 적용하면 지금까지 어렵다고 생각했던 케이스도 보다 쉽게할 수 있다는 게 박 원장의 생각이다. 박광범 원장은 이번 라이브 서저리가 보여주기식이 아닌 모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2014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강현구·이하 SIDEX 2014)가 오는 5월 9일(금)∼11일(일)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지난 4일 1차 사전등록을 마감한 SI DEX 2014 조직위원회는 “전국 치과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전등록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시도지부 총회가 마무리되면서 끊임 없이 등록 문의가 쇄도해, 오는 18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범치과인의 축제 SIDEX 2014매년 풍성한 볼거리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 SIDEX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사전등록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학술대회 사전등록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치과의사 5대 행운 대잔치’로 명명된 이벤트는 먼저 학술대회 사전등록 치과의사에게 문화상품권(5천원권)을 쏜다. 이와 함께 가방, 장바구니, 칫솔, 휴대용구강청정제, 볼펜, 메모지 등 선물꾸러미를 기념품으로 안겨줄 예정이다.전시장 곳곳을 모두 돌아보는 부지런한 관람객(단, 학술대회 등록 치과의사)에게는 차량용 핸드폰 충전기(3in 1 Multi ChargerData Cable)를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정책토론회는 각 캠프의 참관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는 등 정해진 규칙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됐다. 토론회는 3개의 후보자 공통질문과 각 후보자에 대한 2개의 개별질문, 각 후보자가 나머지 2명의 후보자에게 1개씩의 상호질문을 하는 상호질의 등 크게 3개의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좌장은 기자협 권준희 고문이 맡았다. 패널로는 기자협 회원사를 대표해 본지와 건치신문, 덴탈아리랑, 덴탈포커스, 덴틴, 치의신보(가나다 순) 등이 참여했다.편집자주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회장 강민홍·이하 기자협)가 주최한 제29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 입후보자 정책토론회 ‘위기의 치과계 해법! 후보에게 듣는다’가 지난달 3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동창회 선거를 지양하고, 인물과 정책 중심의 공정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공식적으로 세 후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정책대결을 펼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정견발표 기호순김철수_ 김철수 후보단은 3개의 공약을 준비했다. 첫째, 동네치과의 어려움과 고충을 처리할 수 있도록 회원 경영지원과 관련업무 조직을 일원화할 것이며, 젊은 치과의사와 여성 치과의사 등 소외계층을 없애도록 하겠다. 둘
가까운 치과를 소개해주는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동네치과 정보를 한눈에 소개한다는 치과포털사이트가 개설됐다는 소식이다. 가까운 치과를 찾아볼 수 있고 다양한 치과정보나 구강용품 구입이 한번에 가능토록했다는 이 사이트는 치과회원을 별도로 모집하고 있다. 월 9만원 수준의 비용을 지불하면 치과검색 리스트에 공개되고, 추가비용을 더 낸다면 눈에 띄는 배너광고도 가능한 서비스다. 하지만 해당 사이트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회원수가 확보돼야하고 불법적인 요소없이 유지돼야 한다. 그러나 이를 담보할 수 있을지는 단언하기 어렵다.그렇다면 비용 부담 없이도 이 같은 효과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하 심평원)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가까운 치과, 병의원, 약국을 찾아볼 수 있는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의 위치에서 1㎞, 3㎞, 5㎞ 등 거리를 기준으로 가까운 기관을 찾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심평원 서비스도 일반인들에게는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어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치주, 임플란트 등 전문과목 중심의 치과를 찾는 경우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발표한 ‘2013년 이의신청 현황 및 사례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이의신청 결정건수는 총 3,932건으로 전년 대비 29.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보험료 관련이 2,823건으로 71.8%였으며, 실직이나 퇴직 등으로 인해 소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보험료가 과다하다는 주장이 다수를 차지했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 제28차 정기총회가 오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지부활성화 의료봉사 등을 통해 여자치과의사들의 입지를 다지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원단체로 적극 활동하면서 대외적인 위상을 제고한 바 있는 최영림 집행부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총회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향후 2년의 임기를 이어갈 신임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대여치는 정관에 의거해 전임 회장 전원과 현 회장단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를 통해 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추천토록 돼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8일 추천위원회를 열고 후보 등록을 마무리한 이지나 現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허윤희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천키로 했음을 공고했다. 4월 19일 오후 5시부터 개최되는 대여치 제28차 정기총회는 신임 회장과 수석부회장 선출 및 주요 안건 결의가 진행되며, 회원들을 위한 만찬과 축하공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여치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이번 정치총회는 오는 15일까지 사전 참가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문의 : 02-465-0488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알자지라는 카타르의 수도이자 도하에 생긴 방송국이다. 1996년에 생긴이름도 없는 아주 작은, 우리나라로 치자면 한 지역 케이블 방송국 정도였다. 그랬던 방송국이 지금은 중동의 CNN이라고 불린다. 2001년 9월 11일 미국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이 전 세계인에게 충격을 주며 비행기의 테러로 무너졌다. 그리고 미국은 배후로 알카에다를 주목하고는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라크전쟁을 시작하였으나 중동에서의 취재가 쉽지 않았다. 그런 시점에서 오사마빈 라덴이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는 인터뷰를 알자지라 방송에서 하면서 세계적인 방송으로 떠올랐다. 이라크전쟁 당시 미국방송을 포함한 전세계의 모든 방송들은 알자지라 방송으로부터 자료를 받아서 발표할 뿐이었다. 중동 뉴스의 모든 통로로 자리를 잡았고 특히 반미적 특성으로 대다수 중동 국가로부터 지지를 받았다.그런 알자지라 방송에서 한국의 자살을 다루었다. 알자지라 더 스트림은 한국과 미국 등의 전문가를 연결하여 40여분 정도 집중적인 기획보도를 진행,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높은 자살률에 대한 원인과 대안 등을 모색하였다. 알자지라는 3가지 정도를 핵심 사항으로 분석하였다. 첫째는 한국의 젊은이들 중 절반이 자살을 생
네트워크 관리가 취약한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환자의 개인정보 및 공인인증서 등을 해킹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개원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 개원의에 따르면, 최근 환자로 위장한 전문 해커에 의해 환자의 개인정보가 다량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직 환자로부터 접수된 피해사례는 없으나, 피해가 확인될 경우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건의 단초는 치과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였다. 스마트폰 보급이 대중화 되면서 와이파이를 열어달라는 환자가 점차 늘고 있다. 치과 역시 아무런 의심 없이 와이파이 접속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문제는 와이파이와 치과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크가 연결돼 있다는 점. 와이파이에 접속한 해커는 치과 네트워크에 침투해 환자의 개인정보를 해킹했다. 와이파이 특성상 치과가 아닌 인접한 곳에서도 얼마든지 접속이 가능하다. 즉 지나가는 행인도 비밀번호만 알고 있다면 접속할 수 있어 쉽게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 개인정보 유출의 사각지대인 셈이다. 더욱이 환자의 개인정보 수집 시 작성하는 동의서에는 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이 고스란히 원장에게 돌아가게 돼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치과에서 우선적으로 행할 수 있는 방책은
서울 남서지역 7개구 치과의사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7개구 체육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7개구 체육대회’는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기·이하 양천구회) 주최로 다음달 25일 강서구에 위치한 제1공수특전여단 공수부대 잔디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아직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양천구회는 남서지역 7개구 1,300여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행사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원기 회장은 “양천구회만의 특성을 살리면서, 참여하는 모든 구 회원들이 한 데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회장은 “현재 양천구회 집행부를 비롯한 모든 임원진이 동원돼, 성공적인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서 관악 구로 금천 동작 양천 영등포구회가 참석하는 ‘7개구 체육대
로딩 시간 앞당겨도, 픽스처는 ‘단단’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의 임플란트 시스템의 대표적인 컨셉인 ‘AnyTime Loading’. 이 이론을 기술력으로 구현한 ‘IS-Ⅱ active implant’에 대한 관심이 올해 초부터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사용자 편의성과 안전한 시술네오 측은 “임플란트 임상의들로부터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는 AnyTime Loading의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는 CMI IS-Ⅱ active는 혁신적인 기술 및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정밀하면서 보다 빠르고 안전한 시술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며 “임플란트 시술의 차원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자부하고 있다.IS-Ⅱ active는 지난 2011년도 출시 이 후 현재까지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네오 측은 올해 상반기 IS-Ⅱ active의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nyTime Loading 이론을 입증해 나가고 있는 CMI IS-Ⅱ active의 전용 서지컬 키트인 IS Full Kit 등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관련 시스템의 우수한 기능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네오 측은 “IS Full kit는 경쟁 업체의 서지컬 키
(주)신흥이 100년 전통의 핸드메이드 덴탈 인스트루먼트의 명가 Hu-Friedy(휴프리디) 발치기구에 대한 프로모션을 이번 한 달간 진행한다. 신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으나 평소 가격적인 부담감으로 인해 구입을 주저했던 개원의들에게 Hu-Friedy 발치 기구들을 좀 더 많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해, 기술의 확연한 차이를 보다 명확히 인식시켜 준다는 전략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딱 한 달간 한정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Elevator 2+1, Forcep 1+Elevator 1 세트가 각 18만원의 파격가로 판매된다. 또한 프로모션 세트 2개 이상 구입 시, 기구 녹 방지와 소독, 세척을 한 번에 해결하는 SafeClean Instrument(1L, 7만원)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신흥 측은 “고객의 가려운 곳을 시원히 긁어 주는 Hu-Friedy 맞춤형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이번에는 발치에 대한 개원가의 고민을 뿌리째 해결하기 위해 발치 기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Hu-Friedy는 발치에 필요한 용도별 다양한 라인업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가장 흔히 사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