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343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권태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8%의 직장인이 권태기를 겪었다고 응답했습니다. 권태감을 느낀 시기는 입사 1년차(33.3%)가 가장 많았고, 이직하기에 가장 좋은 연차인 3년차(27.1%)가 뒤를 이었으며, 다음으로 2년차(21.4%), 5년차(8.3%), 4년차(5.4%)도 직장인이 직장생활에 권태감을 많이 느끼는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태기를 겪게 되는 이유로 가장 많이 나온 응답은 반복되는 업무가 지겨워서(42.9%)였습니다. 업무량이 지나치게 많아서(28.3%), 업무 의욕이 사라져서(25.9%), 연봉이 만족스럽지 않아서(19%),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16.7%) 등도 직장생활 권태기를 겪는 이유로 언급됐습니다. 한편 직장생활에 권태감을 느낀 직장인 중 59.5%는 현재 권태기를 극복했다고 밝혔는데, 이들은 주로 업무 이외의 일에 몰두하며(40%) 직장생활에 대한 권태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친구 및 지인과 자주 만남을 가진다(36.5%),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28.5%), 자기계발에 몰두했다(27.5%), 이직을 했다(12%) 등도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제공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회원에 대한 법률서비스의 세부내용이 확정됐다. 서울지부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2일 서울지부 회원에 대한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소 40명에서 최대 100명 규모의 자문변호사단 구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세부내용 확정은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법률서비스 제공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명시됐다. 먼저 ‘제반 법률서비스 제공’에는 민·형사 등 서울지부 회원에게 발생하는 모든 법률적 사항을 대상으로 하기로 했으며, 서울지부 회원이 서울지방변호사회 자문변호사단의 법률 자문을 원할 경우,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또한 법률 자문에 그치지 않고, 소송 등으로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는 자문변호사단 중 소송 대리인을 희망하는 여러 변호사의 견적서를 받아 그 중 선택하도록 했다. 원활한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회는 관련 업무 담당자 지정을 완료했으며, 다음달 28일까지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3월 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지부는 이번 서울지방변호사회와의 업무협약을 전 회원들이 적극
고액·상습 임금체불 사업주에 한해 명단을 공개하는 ‘명단공개 및 신용제재 제도’에 최저임금 위반 사업주가 포함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고액·상습 체불사업주 198명의 명단공개와 함께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는 “명단공개 및 신용제재 대상에 최저임금 위반 사업주까지 포함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사업주가 반드시 최저임금을 준수하도록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단공개 및 신용제재 제도는 고액·상습 체불사업주의 개인정보(성명, 나이, 주소, 사업장명, 소재지)와 체불금액을 3년 동안 관보,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와 지방고용노동관서 게시판에 상시 게시하는 제도다. 위크넷, 알바천국, 알바몬 등의 공공·민간고용포털에도 연계돼 해당 사업주가 운영하는 기업들의 구인활동이 제한된다. 신용제재 사업주에 대해서는 인적사항 및 체불금액이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에 제공되며 7년 동안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돼 대출 등에 제한을 받는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임금은 근로자가 생계를 유지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임금체불은 도덕적 지탄을 넘어 법을 위반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명단공개와 신용제재를 통해 사회적 인식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황재홍·이하 경영정책위)가 ‘2018 개원성공 컨퍼런스’를 다음달 25일 COEX에서 개최한다. 무엇보다 이번 개원성공 컨퍼런스는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치과의사들과 성공적인 개원을 꿈꾸는 개원의들에게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협 경영정책위는 지난해 11월부터 개원환경개선특위(위원장 이창주), 청년위원회(위원장 정명진)와 릴레이 회의를 통해 행사 준비에 나섰으며, 지난 17일부터 치협 홈페이지(www. kda.or.kr)를 통해 등록 접수를 개시했다. 개원성공 컨퍼런스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선한 성공개원 노하우’를 부제로 하루 종일 진행되며, 개원 필수 정보와 핸즈온을 통한 실전 임상 노하우는 물론, 젊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은 해외 진출 등의 최신 정보를 한데 묶었다. 연자로는 김항진 원장의 ‘누구나 하는 사랑니 발치’를 시작으로 골든와이즈닥터스 박기성 대표의 ‘시골과 도시 치과의사 개원 비교 : 개원입지 어디가 좋을까?’, 최희수 원장의 ‘신규 개원 시 알아야 할 필수 치과건강보험’ 강연이 준비된다. 또한 엠디캠퍼스 김성진 대표이사는 ‘개원까지 딱 1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의사의 수준 높은 임플란트 임상을 위한 임플란트 교육 시스템인 AIC를 업그레이드 시킨 ‘Master Course’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3일 시작해 앞으로 베이직, 어드밴스 수술 및 보철 등 단계별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 코스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코스 디렉터를 맡아 진행되고 있다. 베이직 코스로 시작된 지난 첫 세미나에서 박창주 교수는 임플란트 입문자를 위한 임플란트 시스템 소개로 강의를 시작했다. 박 교수는 “이번 베이직 코스의 목표는 하악 구치부의 1~2개 치아는 매우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강의를 통해 어려운 부분을 보다 단순화 시키고, 지속적으로 반복해 참가자 모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스템 마스터 코스는 풍성한 연자진을 구성해, 보다 다양한 임플란트 마스터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오스템은 다음달 24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베이직 파트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 코스를 진행한다.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베이직 코스는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0일 대구 본사 의료기기사업부에서 3D 프린터 ‘ZENITH’ 활용 세미나 및 ‘SIMPLE GUIDE Plus’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SIMPLE GUIDE Plus 개발자인 서상진 원장과 이수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과 관련한 실제적인 정보를 전달했다는 데에 의미가 더욱 크다. 먼저 이수영 원장은 SIMPLE GUIDE Plus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였으며, 서상진 원장은 참가자들이 직접 덴티크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가이드 디자인 실습을 도왔다. 참가자들은 소프트웨어에서 CT와 스캔 데이터를 정합하고, 플래닝까지 직접 해보며 실전을 익혔다. 또한 강연장에 마련된 SIMPLE GUIDE Plus 시스템을 이용해 모의 수술을 해보고, 임플란트 모델 식립까지 해보는 기회도 주어졌다. 참가자들은 SIMPLE GUIDE Plus를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의 모든 과정을 시연과 더불어 직접 경험함으로써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세미나는 3D 프린터 출력을 위한 STL파일 추출, 이를 이용해 가이드 스텐트 출력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유용했다는 평가
신흥이 다음달 21일과 3월 21일, 5월 30일, 7월 4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 -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 세미나는 매년 개최되는 (주)신흥의 인기 세미나 중 하나로, 올해 상반기에도 기존 MTA 사용자들과 신규 사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동일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는 신흥은 다음달 21일 세미나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의 MTA 유저들을 본격적으로 찾아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유저 임상케이스 발표 △빠른 Biofilling 방법 △안전한 MTA 제거법 △10년간 의뢰 케이스 분석과 임상 성공률 △발표 저널 요약 △VRF(Vertical Root Fracture) 원인과 예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Bio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며, 10년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알찬 강의 내용과 함께 임상에서 직접 체득한 MTA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관련 제품을 프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이하 악성재건외과학회)가 주최하고 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와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학연구소가 주관한 ‘2018 Cadaver Work shop’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연세대 유일한 홀 및 가톨릭의대 응용해부연구소 실습실 등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체해부실습 연수회는 안면 영역의 재건과 구강암 등에 대한 재건 및 성형재건에 관한 두경부 해부학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전신에 걸친 해부학적 전문적 재건 수술을 섭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은 “카데바 워크숍은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들의 평생교육프로그램과 수련과정 필수 교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에는 전문의 중심으로 지속교육을 프로그램화할 계획이고, 구강암과 안면미용성형수술, 양악수술 등 다양한 주제로 카데바 연수회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해 10월 도입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이하 카톡친구)’에 대한 참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집계에 따르면 2,000여명이 서울지부 카톡친구에 친구맺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서울지부는 회원들의 카톡친구 가입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일자까지 서울지부 카톡친구를 친구추가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지부 박경오 정보통신이사는 “지난해 10월 17일 오픈한 서울지부 카톡친구는 단순히 정보전달 방식을 변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의 다양한 민원과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상호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총무·법제·치무·보험·정보통신·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회원들의 질문을 각 담당이사가 1:1 답변해 주는 등 더욱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지부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카카오톡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회원들을 위해 기존 SMS 문자도 병행해 대회원 정보전달을 하고 있다. 박경오 정보통신이사는 “기존의 문자발송 서비스보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이하 치기협)가 지난 18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양근 회장을 비롯해 오삼남 부회장‧우창우‧박영미 부회장, 박봉곤 재무이사, 배은정 공보이사, 이선경 교육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의 가장 큰 성과는 김양근 회장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였던 공동브랜드 개발이었다. 날로 열악해지는 기공계의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이 브랜드를 국내외로 수출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김양근 회장이 경남치과기공사회 회장을 역임을 하던 시절 개발했던 ‘리얼덴’이라는 공동브랜드를 모델로 관련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전망이다. 이렇게 탄생한 공동브랜드에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치과기공사가 참여하고,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해 최상의 품질을 추구한다. 특히 치기협이 해당 브랜드의 품질을 입증한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의 중점 사업으로는 의기법 개정에 따른 시스템 정비와 고충처리위원회 및 정책연구소의 적극적인 활용을 꼽았다. 최근 의료기사단체 역시 중앙회와 각 지역에 지부를 두도록 의기법이 개정된 바 있는
“그만두는 직원들이 실업급여 신청을 해달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서울의 A원장은 퇴직할 때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신청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요청하는 스탭들 때문에 고민이다.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고 있다는 뉴스도 있고, 1년만 지나면 그만둔다고 하는 스탭들 때문에 마음고생도 큰 상황에서 이러한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맞는 것인지 고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더욱이 개원가에서는 실업급여를 타기 위해 일정기간 근무하고 그만 두는 경우는 물론, 실업급여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 취업할 의사도 없이 이력서만 넣는 경우가 적지 않아 현장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이력서를 보고 면접통보를 하지만 성사되기 쉽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에는 취업자는 물론 고용주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정부정책이 많아지고 있지만 이러한 혜택에 제한을 받을 수도 있다. 좋은 일자리를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로 직원을 해고한 이력이 있는가, 즉 실업급여를 받는 직원이 있는가를 따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법적으로 실업급여는 자발적 퇴사가 아닌 해고인 경우에 지급되므로 연관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여성
식약처가 인정한 최초의 치아우식 진단장치 아이오바이오, 광학식 치아우식 진단장치로 의료기기 2등급 인증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광학식 치아우식 진단장치 ‘큐레이펜 씨(Qraypen C)’와 ‘큐레이뷰 씨(Qrayview C)’를 새롭게 출시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완료하고,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큐레이펜’과 ‘큐레이뷰 듀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큐레이펜 씨’와 ‘큐레이뷰 씨’는 치아우식 진단이 가능한 의료기기 2등급의 광학식 치아우식 진단장치로 기존 제품에 비해 기술면에서 한 단계 진보한 형태를 띠고 있다. [편집자주] 구강카메라형 치아우식 진단장치‘큐레이펜 씨’ 구강카메라 타입의 ‘큐레이펜 씨’는 기존 ‘큐레이펜’과 마찬가지로 구강 내 이미지 촬영 및 모니터를 활용한 이미지 확인이 가능한 장비로 일반 촬영과 큐레이 촬영이 모두 가능하다. 단, 기존 ‘큐레이펜’이 일반 촬영과 큐레이 촬영을 연속으로 촬영해 두 개의 이미지를 함께 보여줬다면, ‘큐레이펜 씨’는 사용자가 일반 촬영을 할지, 큐레이 촬영을 할지, 그렇지 않으면 연속으로 동시에 할지를 모드를 통해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특징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에서는 학술강연 외에도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중무장한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동시에 진행된다. DV World에 대한 참가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흥 측에서도 국내외 치과기자재의 최상급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기자재 전시회에서는 신흥 임플란트 SIS 제품 중 상악동 수술에 유용한 ‘Sinus Kit’와 간편하게 인상채득이 가능한 Bite Impression Coping 프로모션이 샤인학술대회 현장 부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가로 마련돼 있다. 또한 △미국시장 판매 1위 국소마취제 ‘NOVOCOL’ △치과기구의 명품 브랜드 Hu-Friedy의 쉽고 간편한 샤프닝 기구 ‘SIDEKICK’ △치과용 귀금속 합금 브랜드 ‘골드니안’ 등 다양한 기자재의 특가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특히 신규 개원의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덴트웹 부스 역시 ‘월간 치과계’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 샤인학술대회를 방문하는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과의사가 만들어 치과의사에게 최적화된 보험 청구 프로그램’
신흥이 주최하는 ‘제2회 연송장학캠프’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연송장학캠프는 신흥이 지난 1999년부터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에 지원해온 연송장학금의 연장선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단발성이 아니라 대한민국 치과계를 이끌어나갈 우수 인재들을 후원하고자 지난해 첫 발을 내디뎠다. 특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정기적인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도록 기획됐다. 연송장학캠프는 신흥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주관을 맡은 대학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최대한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서울치대에 이어 올해는 경희치대가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담당하게 될 경희치대 권긍록 부학장과 배아란 교수는 주관 대학의 자율성을 십분 살펴, 이번 연송장학캠프를 ‘인문학적 소양’에 포커스를 둔다는 계획이다. 권긍록 부학장은 “치의학과 관련된 전공지식 및 경험은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만 인문학, 윤리학, 역사학적 소양을 함양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며 “큰 잠재력을 지닌 연송장학캠프 참가자들이 전공지식 뿐
교정전문 업체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토미사의 고순도 투명성 세라믹 브라켓 ‘Crystaline7’의 하악 4‧5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써 상하악 1번부터 5번까지 심미성이 높은 ‘Crystaline7’으로 커버가 가능하게 됐다. 기존에는 심미성을 고려해 1번부터 3번까지만을 우선 출시했었다. 때문에 4번과 5번에는 다른 브라켓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하악 4‧5번 출시로 이러한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는 게 광명데이콤 측의 설명이다. ‘Crystaline7’ 하악 4‧5번 출시를 시작으로, 광명데이콤은 다양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시장에 내놓으며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광명데이콤은 ‘Crystaline7’의 작은 버전인 ‘mini Crystaline7 OPA-K’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물론 지금까지도 ‘Crystaline7’은 부드러운 표면과 상대적으로 낮은 높이를 바탕으로 이물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브라켓이라는 명성을 쌓아왔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mini Crystaline7 OPA-K’의 출시를 통해 더 작은 사이즈의 하악 전치 브라켓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하겠다는 의지다. 광명데이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