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가 주최한 ‘2022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달 23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6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해 활기를 띠었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김현선 부회장, 경북치대 이재목 학장,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원장 등의 내외빈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걷기대회는 서편광장을 출발해 청계사를 반환점으로 해서 다시 서편광장으로 돌아오는 6㎞ 챌린지 코스(성인)와 서편광장을 출발해 월드컵 경기장 주변 산책로를 돌아오는 3㎞ 패밀리코스로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코스를 완주한 성인 참가자들에게는 꽝 없는 즉석 경품추첨을, 어린이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간식코너와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버블 체험, 인형뽑기 등의 이벤트가 펼쳐져 즐거움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이하 광주지부)가 지난달 27일 회원 및 가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생화로 꽃꽂이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지부 김영훈 문화이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문화부 소관이었던 문화행사를 2년 동안 거의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에 맞춰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할 수 있고, 회원 간 즐겁고 소소한 추억을 만들자는 취지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꽃꽂이로 유명한 소호앤노호 전문가 3인의 지도로 참석자들은 다양한 생화의 꽃과 줄기, 잎을 가위로 다듬어 수반에 꽂는 등 직접 제작해 기쁨과 만족감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형민우 회장은 “회원과 가족들이 꽃꽂이를 즐기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앞으로 회원들이 좋아할 만한 특별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준비해 활력 넘치고 즐거운 광주지부의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가 지난달 18일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9월말 개최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 향후 개원가 구인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책 논의가 이뤄졌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의 경우 이전 교육에 비해 교육을 접하게 된 경로가 다양하고, 치과 견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희진 간사는 “현재 취업 매칭이 진행 중”이라면서 “이번에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희망자에 대한 치과취업 연계가 이뤄지는 만큼 취업률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 대해 가감없이 전달해온 일선 회원의 의견에 대해서도 개선책을 모색했다. 구인구직특위는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및 간호조무사학원 등의 실습생 유치 시 실습치과를 미리 모집하고 사전 교육을 진행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치과실습 시 치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치과에서의 역할을 확인시켜줌으로써 치과취업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인구직특위는 “치과실습이 시작되기 전 신청 치과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2년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 시・군분회장과의 간담회’가 지난달 25일 개최됐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올 하반기 GAMEX를 비롯한 여러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 분회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최근 관심사인 비급여 자료 2차년도 제출과 관련해서도 우리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삼으로 좋겠다”고 전했다. 최유성 회장은 “경기지부의 최대 난제는 치협 회비납부율이 저조한 것”이라면서 “치과의사회의 존립에 대한 설득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시군분회장협의회의 정례화에도 힘을 실었다. 시군분회장협의회 신융일 대표 또한 “분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주요 현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차년도 비급여 공개 자료제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경기지부의 경우 비급여 정책의 부당함을 알리고 명확한 입장을 선도하고자 비급여 자료제출 거부를 의결하고 입장문 발표와 자료제출 거부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는 대회원 문자를 발송한 바 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소양·이하 서여치)가 바쁜 일상 속 지친 회원들을 위해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우리빌딩 6층에서 ‘제5회 서여치 가을 화합한마당’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서여치 임원 및 회원 50여명을 비롯해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신은섭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차가현 부회장·노형길 총무이사, 경희치대여동문회 임선희 회장, 조선치대여동문회 이애주 회장 등 내빈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화합한마당은 ‘나를 찾아가는 미술치료 여행’을 주제로 최성숙 교수(총신대평생교육원)의 강연 후 함께 DIY 소장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여치 관계자는 “수제 양말을 이용해 애착 인형을 제작하고, DIY로 본인만의 치약을 만들어보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며 “또한 도자기와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미니 바자회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푸짐한 다과도 제공해 회원들이 편안히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행사가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단체 시상에서 최다 참가구상은 동작구가 1위를 차지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광학 의료기기 전문 생산업체 써지맥이 지속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써지맥은 최근 인체공학적 수술용 루페 ‘펜타맥(PENTAMAG)’을 출시했다. ‘펜타맥’은 광로를 하방 45도로 변경, 중립적인 자세에서 작업이 가능해 의료진의 목과 허리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허리를 숙이지 않고 시술을 할 수 있어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진료를 하는 치과의사들의 목 디스크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 써지맥 측의 설명이다. 53g의 가벼운 무게로 술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눈의 외안근 긴장에 따른 두통과 피로감도 거의 없다. 기능뿐만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크게 개선했다. 자체 저분산 더블릿 렌즈 설계를 통해 가장자리까지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구현했고, 주변부의 광량 저하가 없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모든 루페는 사용자의 동공 간 거리, 작업 거리 및 안경 처방을 포함한 개인 사양을 고려해 제작된다. ‘펜타맥’은 3.0×, 4.0×, 5.0× 세 가지 배율이 출시됐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6.0×와 7.5×의 배율도 출시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오는 1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LEARN IT & JUST DO IT’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돼 있어 임플란트 관련 지식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KAOMI 김성균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핵심은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주요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임플란트의 진단 및 치료계획, 증례 분석, 합병증 해결 등을 주제로 국내 저명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오전 ‘Implant placement:When biology meets function’ 강연에서는 송영우 교수(연세치대)와 오경철 교수(연세치대)가 콜라보를 이뤄 생물학적, 기능적 요소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식립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성공하는 GBR, 실패하는 GBR’을 주제로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과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GBR의 합병증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이어 ‘Planni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조현태·이하 공보치의협)가 내년 1월 15일 코엑스에서 DENTEX 2023을 개최한다. DENTEX 2023은 전년보다 면적이 50% 증가한 코엑스 D홀(6,561㎡, 약 230부스 규모)에 자리를 잡았다. 공간이 확대된 만큼 전시부스 규모를 보다 확대하고 세미나 장소도 홀 안에 배치해 참가자들의 동선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DENTEX 2023은 60개 업체 230부스를 목표(2022년도 46개 업체 206부스)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일 부스유치에 돌입했다. 이미 덴티움과 이노바이오써지, GLOUD, 엠디세이프 등 20개 업체가 신청을 마쳤다. 부스신청은 오는 12월 9일까지 가능하며, 접수 순으로 부스를 배정하는 만큼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DENTEX 2023은 △의료장비관 △의료정보관 △의료컨설팅관 △개원정보관 △개원입지관 △제약관 등으로 나뉘어 부스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예비 및 신규개원의들이 한 자리에서 치과기자재 및 치과 운영과 관련된 서비스를 둘러보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개원경영컨퍼런스는 △개원전략 △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지난달 20일 7차 이사회에서 덴티움, 부산·울산·경남지부(이하 부울경지부), 필리핀임플란트학회(이하 PCOI) 등과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덴티움은 향후 5년간 KAOMI 학술대회의 학술상을 지원, 학회의 성장과 위상 정립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부울경지부와는 2023년 KAOMI 추계학술대회 개최를 진행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박성환 부울경지부장은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끝으로 최초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PCOI와는 KAOMI의 국제화라는 청사진에 맞춰 협약을 연장하고, 양 학회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KAOMI 김성균 회장은 “우리 학회는 여러 외부 업체 및 단체와 상생할 수 있는 비전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역시 우수한 세계적 기업 및 학술 단체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매주 월요일 저녁이 기다려진다는 덴티움 유저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온택트가 활성화되자 매주 월요일 저녁 찾아가는 세미나라는 콘셉트로 시작된 덴티움의 ‘먼데,이 세미나’. 이제는 월요일 저녁 부담 없이 임상적 고민을 해결해주는 소중한 창구로 자리 잡았다. 특히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임팩트 있는 핵심요소만 전달하면서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에도 개원가의 임상적 궁금증을 해소해줄 알짜배기 강연들이 유저들을 찾아간다. 부담 없이 온라인으로 접하는 임상강연 덴티움 아카데미에서 매주 월요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먼데,이 세미나’가 치과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덴티움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먼데,이 세미나’를 시작하게 됐고, 벌써 1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먼데,이 세미나’는 임플란트, 치주, 보철, 레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치과의사들의 임상적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치과대학병원 교수부터 개원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상가까지 폭넓게 강사진을 구성해 수준 높은 임상강연을 제공하고 있다. ‘먼데,이 세미나’는 덴티움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오는 19일 신원덴탈에서 ‘제7회 이보클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저명 연자들이 검증된 BPS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고, 다양한 누적 증례를 통해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의 디스크에 치아와 의치상 재료가 모두 포함된 이보클라의 특별한 디스크 ‘Ivotion’을 활용한 디지털 덴처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이현종 교수(연세치대)가 ‘무치악 환자들을 위한 구강 스캔’, 이정진 교수(전북치대)는 ‘전통적 총의치와 디지털 총의치의 비교’, 이시영 소장(투엘치과기공소)이 ‘디지털화: 투엘치과기공소의 디지털 BPS’에 대해 다룬다. 오후에는 가철성 보철 전문가이자 국제 BPS 인스트럭터인 Dr Frank Zimmerling와 Mattheus Boxhoorn이 가철성 보철학의 디지털 흐름을 중심으로 강연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등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선착순 4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이보클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법안이 계류 중인 가운데, 의료인 면허 재교부율이 최근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시민단체 추천자와 의료정책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한 2021년 이후 면허 재교부율은 크게 낮아졌다.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 86명 중 75명의 면허를 재교부해 87.2%를 기록한 2020년과 달리 2021년에는 100명 중 51명을 승인, 51.%로 급감했다. 올해 6월까지는 60명의 대상자 중 17명을 승인해 재교부율은 28.3%에 그쳤다. 지난 2019년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의료인 면허 재교부율은 98.5%였다.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재교부율도 91.6%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재교부율이 너무 높다”는 국회의 지적을 받은 뒤 보건복지부는 심사구조를 강화했다. 또한 시민단체와 의료정책전문가를 추가하는 등 위원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보건복지부는 “면허 재교부 심의는 대상자가 제출한 개전의 정 확인서와 취소처분 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즐거운치과생활 2023 봄여름호 제작이 본격화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회(위원장 조은영·이하 즐치편집위)는 지난달 26일 2023 봄여름호 1차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편집회의에서는 2023 봄여름호 제작일정을 검토하고,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3년 3월 첫 째 주를 최종 발간일로 정하고, 원고마감 및 편집·교정 일정을 확정했다. 콘텐츠 논의에서는 △봉사하는 치과의사 △의학상식 △취미 △경제 △미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가 논의됐다. 특히 치과대기실에서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과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치과상식도 비중 있게 다룰 예정이다.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인인 서울지부 조은영 공보이사는 “편집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이번 2023 봄여름호도 풍성한 콘텐츠가 기대된다”며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잡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6일 서울 GAO 청담센터에서 ‘2022 네오 개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 성공필수 전략과 세무, 노무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지진우 원장(이미지치과)의 ‘개원가의 디지털 진료 도입’ △네오 개원팀의 ‘네오가 만들어주는 성공개원’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덤핑 말고 착한 치과경영’ △최영수 대표(초이스치과컨설팅)의 ‘직원이 답이다’와 ‘인터널 마케팅 전략’ △엄수빈 세무사(텍스홈앤아웃)의 ‘성공 개원, 세무로 시작’ 등 개원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 개원팀은 개원절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치과의사들의 성공 개원을 돕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의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원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네오 개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새로운 어버트먼트 시스템을 공개하며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오는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신제품 ‘에코 어버트먼트’와 ‘2-채널 어버트먼트’를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2에서 공개한다. 디오는 이번 YESDEX 2022에서 핸즈온 부스를 마련, 참관객들이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버트먼트 분리 없이 최종 보철물 체결까지! ‘에코 어버트먼트’는 베이스 어버트먼트 체결 후 분리 없이 상부 컴포넌트를 교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다양한 상부 컴포넌트 결합을 통해 술자의 보철계획에 맞는 효과적인 진료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게 디오 측의 설명이다. ‘에코 어버트먼트’가 특별한 이유는 연조직의 자극을 줄여 임플란트 감염위험을 최소화한다는 데 있다. 그 결과 연조직을 보호하고 최적의 치은 형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임플란트 보철의 장기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풀 디지털 보철 방식으로 유지보수와 재제작에도 유리하다. 특히 시멘트 프리 타입인 ‘에코 어버트먼트’는 시멘트 접착과 잔여 시멘트 제거과정을 생략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