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폴란드에서 개최된 CEDE 2014에 참가해 국산 임플란트의 위상을 드높였다.
IBS임플란트에 따르면 동유럽 최대의 치과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많은 딜러와 유저들이 IBS임플란트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IBS임플란트만의 자체 시술 시스템인 ‘듀얼 서지컬 시스템’과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임플란트와 시술도구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에도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핸즈온도 진행됐다.
시술 전에 골질을 진단하는 골질 체크법, 좁은 골폭에서 골 삭제나 골 이식 없이 식립 홀을 형성하는 골확장법, 단 한 번의 드릴링으로 자가골을 채취하는 드릴링법 등 IBS임플란트만의 독특한 술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IBS임플란트는 이번 CEDE 폴란드 전시회를 통해 폴란드, 우크라이나, 체코 등 동유럽 사업망 구축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전시회에서 확인한 동유럽 치의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동유럽 진출 전략을 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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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