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S.L.A 표면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IS-II Active’ 임플란트를 출시했다.
IS-II Active 임플란트는 강력한 초기고정성과 더불어 Bone Loss를 최소화하는 임플란트로 현재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존 IS-II 임플란트의 디자인에 네오바이오텍의 S.L.A(Sandblasted, Large grit, Acid-etched) 표면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더욱 빠르고 강력한 골유착을 유도함으로써 Immediate Loading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오바이오텍의 S.L.A 표면은 10여 년 이상의 연구와 임상 노하우를 거쳐 개발됐으며, RA 값이 2.0~2.1㎛로 우수하다. 특히 세포독성이나 잔류산이 전혀 나타나지 않은 100% 순수 티타늄으로 제작돼 임상적으로도 안정성이 보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플란트 상단의 Bio-Seal은 Machined Surface 부위에 Micro Groove를 적용하고, Soft Tissue와의 친화력을 증가시킴으로써 Tissue의 Sealing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네오바이오텍 측은 설명했다.
이는 Bone Loss를 최소화하는 네오바이오텍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각종 임상 결과 및 연구 논문에 의해 Bone Loss를 최소화하는 데에 탁월한 것으로 이미 소개된 바 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IS-II 임플란트는 픽스처 상부의 Bio-Seal 적용 및 Tapered 디자인에 의해 초기고정력을 극대화하고 Bone Loss를 최소화하는 데에 탁월한 것으로 검증된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IS-II Active’는 이미 검증된 디자인에 강력한 표면기술까지 접목해 골유착 및 Immediate Loading 능력이 더욱 강화된 네오바이오텍 기술력의 총 결정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바이오텍은 지난 6~10일까지 진행된 ICOI에서도 IS-II Active를 선보여 해외연자 및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