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덴티스가이드(DentisGUIDE) 임플란트 강연회가 지난 8일 서울·경기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덴티스 측은 “서울과 수도권 개원의들의 세미나 요청이 많아 서울에서 원데이 가이드세미나로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CT와 덴티스가이드를 이용한 차별화된 임플란트 강연회로 오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 수차례 가이드세미나 강연회를 진행해온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이 연자로 나서 ‘덴티스가이드 시스템 소개와 임플란트 상담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주 원장은 “아직도 CT를 단순히 사랑니 발치시 하치조신경관을 찾는데 주로 사용하는가?”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CT와 덴티스가이드를 이용한 차별화된 시술전략을 제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불경기 속에서 대부분의 개원가들이 차별화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개원가를 위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속 시원한 강연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덴티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덴티스 측은 “설문 결과 덴티스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강의에의 높은 만족도, 지속적인 강연요청과 참석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강연을 들은 대다수의 원장들이 덴티스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요청하거나 당장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