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 임플란트는 최근 본사가 위치한 경북 경산의 시장이 직접 회사를 방문, 업체 동향을 살폈다고 전했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새해를 맞이해 경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수출 기업 30여곳을 선정, 현황을 듣고 기업 운영의 어려운 점 등을 접수해 이를 개선해 나가고자 이같은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BI 임플란트에 대해서는 R&D사업에 대한 지원은 물론 특허 출원 관련, 수출업무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기업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경산시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