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CLEAN IMPLANT 10YEA RS ANNI VERSAR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개최에 맞춰 CLEAN RUNNING 행사를 가졌다. ‘CALEAN IMPLANT 10YE ARS ANNIVERSARY’는 덴티스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날 CLEAN RUNNING 행사에는 덴티스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세상의 100년, 덴티스의 10년’이라는 성장모토에 걸맞게 100명의 마라톤 선수를 모집한 결과, 최종 12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의사를 밝혔다.
임직원들은 10km 코스를 뛰면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성장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특히 심기봉 대표가 선두로 나서 임직원들을 이끌었으며,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참가 임직원 모두가 코스를 완주했다. 덴티스는 마라톤대회에서 자체적인 팀대항전을 실시해 우승팀에게는 휴가와 우승상금을 포상했다. 또한 경품행사도 진행해 참가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완주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심기봉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사 및 대구시민과 함께 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또한 함께 달려와 준 임직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라톤을 통해 큰 성취감과 행복함을 느끼는 임직원들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어떤 행사보다 뜻 깊고 가치가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덴티스는 2015년 한 해 동안 ‘CLEAN IMPLANT 10YE ARS ANNIVERSARY’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 고객사, 임직원들과 함께 진정한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프로모션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