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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goods & Hot products in SiDEX 2015] (주)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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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번호 D-111, 121, 211, 221, 311, 321, 411, ,421, 511, 521, 611, 621, L-101

가격 경쟁력 갖춘 고품질 아이템으로 각광

신흥, SIDEX 2015에 주력상품 대거 출품


(주)신흥이 오는 5월 8일부터 10일 서울 COEX에서 열리는 ‘SIDEX 2015’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주력 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신흥은 SIDEX 2015에서 선보이는 모든 주력 상품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푸짐한 선물까지 제공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기 고정력 향상, 안정적 식립감 ‘Luna S’

신흥은 SIDEX 2015에서 SIS(SHINHUNG IMPLANT SYSTEM) ‘Luna S’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Luna S는 많은 임상 경험을 가진 개원의들로 구성된 SIS제품개발자문위원회의 3년여에 걸친 임상 검증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Luna S는 Tapered-Straight-Tapered로 상부 Crestal bone에서의 고정력을 증대시키고, bone과의 접촉 면적을 늘린 thread 디자인을 통해 초기 고정력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따라서 Luna S는 Immediate placement & Loading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기 고정력을 부여해 안정적인 식립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Mount type과 No mount type 두 가지로 제품을 출시해 임상에서의 편의성도 높였다.


신흥은 Luna S 론칭과 함께 새로운 서지컬 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지컬 키트에는 1.8/2.3 Lindermann 드릴이 7~15㎜ 길이별로 구성돼 임플란트 수술 시 원하는 path로 좀 더 쉽게 드릴링 할 수 있다. 모든 드릴은 길이별로 고정식 stopper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자주 사용하는 8.5㎜/10㎜ 드릴의 전장 길이를 같게 해 불편함을 줄이고, 수술 시 사용 빈도수가 높은 10㎜ 드릴은 코팅방식을 달리해 다른 드릴과 확실하게 구분 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철저히 임상가의 입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신흥은 SIDEX 2015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Luna S 단독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며, 핸즈온 부스 방문 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합리주의 유니트체어 ‘Taurus C1’

지난해 SIDEX 2014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Taurus C1’이 올해 SIDEX 2015에서도 신흥의 메인 부스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흥은 지난해 5월 Taurus C1을 처음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100여명의 고객체험단을 모집해 3개월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사소한 불편함까지 반영·수정할 수 있었고, 제품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


Taurus C1의 기본 사양은 Taurus 시리즈가 갖추고 있는 기술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가적인 고급 기능을 덜어내 가격경쟁력을 높여 최근 치과계 트렌드를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Taurus C1은 가격 경쟁력은 물론, 진료에 필요한 필수 기능에 대해서는 더욱 품질을 높이고, 무엇보다 환자와 술자의 안전을 위한 대비책을 철저하게 갖췄다. Taurus C1은 ‘Safty Auto System’을 통해 안전성을 강조했다. 체어·백레스트 하강 시 백레스트와 유니트 보조 테이블에 장애물이 감지될 경우, 끼임과 파손 방지를 위해 긴급 정지와 동시에 반대방향으로 자동 회피하게끔 설계됐다.


또한 스피툰 유리볼은 별도의 도구 없이도 분리가 가능해 청소 및 세척이 쉬워 위생에도 특별한 신경을 썼다.
90도 회전이 가능한 유니트는 시술 시 보조자의 접근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체어는 최저 400㎜에서 최고 695㎜까지 가동폭이 넓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아동 환자들도 쉽게 착석할 수 있도록 했다.


신흥은 SIDEX 2015에서 Taurus C1 관련 상담 시 ‘K-Clamp’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적의 절삭력 구현 ‘iRace’

스위스의 파일 전문회사 FKG사의 ‘iRace’가 올해 초 국내에 소개된 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3개의 파일로 파일당 평균 4초면 근관확장을 끝낼 수 있을 정도로 최적의 절삭력을 구가하고 있는 iRace는 높은 절삭력과 함께 강도 또한 뛰어나 파절에 대한 염려를 현저히 낮췄다.


또한 iRace는 전기화학적 폴리싱으로 금속피로와 부식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켰다. 이 같은 표면처리로 약한 부분의 미세 균열 위험을 획기적으로 제거했으며, 반짝거리는 표면으로 세척과 소독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날카로운 절삭날의 삼각형 절삭면으로 압력을 가하지 않아도 빠르게 절삭한다. 작은 핵심부는 높은 유연성을 제공해 만곡된 부위에서 부드럽게 전진하고, 공간이 확대돼 절삭날이 엉키지 않고 데브리스를 배출하는 기능이 향상됐다.


무엇보다 특허받은 기술로 디자인된 절삭날은 Screwing-in 현상을 제거해 기구의 전진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어, 술자의 편의성을 최대로 배려했다. iRace의 최적의 절삭력와 안정성은 SIDEX 2015 전시부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Taurus C1 080-840-2875 / Luna S 080-819-2261 / iRace 02-752-2875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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