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필수아이템으로 승부수
구매 결정은 제품 사용 후 가능
치과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주)이피덴트(대표 김재환)가 오는 8일부터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5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부스를 열고 주력 상품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편리한 근관 충전 도우미 ‘Endo@Pex’
이피덴트가 선보이는 주력 상품 중 단연 인기 제품은 근관충전 시스템 ‘Endo@Pex’다. Endo@Pex는 가타퍼차 페이퍼를 연화해 근관 내 충전하는 장비로, 초경량 배터리를 사용해 시술 시 무리가 없다. 특히 빠르게 충전하고, 오랜 시간 시술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또한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저전압에서 작동하도록 특별히 고안됐다.
이피덴트 관계자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간단한 사용법은 최상의 편리성을 제공하며, 시술 시간 또한 단축해 준다”며 “건 히터가 360도 회전해 니들 파절을 줄이는가 하면, Pen 팁의 열전달은 빠르고 안전하게 이뤄지며, 타사 제품대비 30% 저렴해 경제적으로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뛰어난 내구성 LED Curing Light ‘D1’
이피덴트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LED Curing Light ‘D1’은 뛰어난 내구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이미 개원가의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체어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편리하고 간편한 조작은 D1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D1은 5개의 램프가 작동하는데, 두 개의 램프에서는 405㎚, 다른 두 개는 428㎚, 마지막 큰 램프는 465㎚의 빛을 낸다. 총 5개의 램프가 작동해 395~480㎚의 광대역 파장대의 빛으로 모든 치과재료를 큐링할 수 있다.
D1은 알루미늄 바디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열분산이 탁월하다. 프라즈마 모드, 파워 모드, 글라스 아이노머, 화이트닝 등 다양한 모드로 활용도 또한 높다.
카메라 내장형 무영등 ‘D6’
이피덴트가 SIDEX 2015에서 선보이는 ‘D6’는 카메라가 내장돼 있는 LED 수술 무영등이다. D6에 내장돼 있는 카메라는 HD급의 고화질 영상을 구현하며, 캡처, 확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천장, 체어, 모바일 타입이 있어 유저가 원하는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이피덴트는 SIDEX 2015를 통해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 사용 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다.
◇문의: 02-756-7005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