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와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시하고 있는 지씨코리아(이하 GC)가 SIDEX 2015에서도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부수에 미니 세미나실을 마련해 자사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GC는 이 같은 소통의 일환으로 SIDEX 2015에서 처음 시행된 첫날 ‘Press Day’를 통해 자사 신제품 및 주력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GC 전시부스 미니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프레스 브리핑에는 치과전문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C 김대성 부장이 브리핑에 나섰다.
G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G-CEM LinkAce’와 ‘G-FIX’ 등 8가지 신제품 및 주력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김대성 부장에 따르면 G-CEM LinkAce는 일반 보철물뿐만 아니라 지르코니아 등 다양한 보철물에 강력한 합착력을 보여주는 Self Adhesive resin cement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G-CEM LinkAce는 혁신적인 인산염 에스테르 모노머 성분으로 지르코니아에 화학적으로 접착돼 강력하고 안정적인 접착력을 기대할 수 있다.
G-FIX는 ‘흔들리는 동요치, 빼지 말고 잡자!’라는 모토로 개발, 출시 후 1년 동안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그 동안 GC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동요치 고정재로, 동요치 고정뿐만 아니라 임시치아 고정 등 다양한 증례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브리핑에서는 △G-CEM CERASMART △MI Grace Fil △G-Premio Bond △Tissue Conditioner △CERASMART △Optiglaze/Optiglaze Color 등을 소개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