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산서성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산서인민병원, 산서의학대 제1부속병원, 민영적십자병원 등에 소속된 치과의사 전문의 1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5일 중국 하남성에서 개최된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왕제원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차별화된 골질 분류법과 그에 따른 수술법, 그리고 원타임 드릴링에 대한 핸즈온을 진행했다. 현재 중국에서 임플란트를 시술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은 IBS임플란트의 차별화되고 독특한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기존의 복잡한 시스템에서 한결 간편해진 새로운 시스템을 접해볼 수 있는 핸즈온은 현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세미나의 한 참가자는 “원타임 드릴링 기법인 ‘매직 드릴’은 정말 간편했다. 특히 채취한 자가골을 다시 이식하는 방법은 매후 혁신적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는 “시술자에게는 편리성을, 환자에게는 안정성을 제공하는 술식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IBS임플란트의 신개념 술식이 중국에 널리 전파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