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원덴탈(대표 최상문)이 국내 시장에 출시한 구강상처 치료제 ‘파르겔(PHARGEL)’이 개원가의 호평을 받고 있다. ‘파르겔’은 프랑스 VITROBIO SARL사에서 제조한 구강상처 치료제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치료제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이미 그 효과를 입증한 제품으로, 씨원덴탈이 국내 시장에 자신 있게 내놓은 치료제다.
‘파르겔’의 특징은 △클리닝 효과 △힐링 효과 △진통 효과로 나눌 수 있다. 강력한 삼투압 막을 형성해 상처에 있는 모든 오염물질, 박테리아, 죽은 세포를 비롯한 불순물을 빠르게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단백질 분해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상처 부위에 과잉 생산된 단백질 분해 효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건강한 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
‘파르겔’의 가장 큰 장점은 진통효과다. ‘파르겔’은 상처 표면에서 수화작용을 하며 즉각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Clinical Drug Investigation에서 실시한 2006년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초기 90에 이르던 통증이 ‘파르겔’을 바른 후 40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조사 환자의 60%가 2일 이내에 완치되는 등 치료효과도 매우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임상적으로 확인된 천연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인체에 거부 반응이 없고, 달콤한 꿀맛으로 출시돼 사용 시 거부감을 없앴다.
씨원덴탈 관계자는 “‘파르겔’은 소독, 치료, 통증완화 효과를 가진 유일무이한 구강상처 치료제다. 개원가에서도 ‘파르겔’이 가진 여러 장점에 매료돼 최근 각광받고 있다”며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환자가 많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파르겔’은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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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