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29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제15회 중국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여한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임플란트 햅타이트와 전문의료용 LED 라이트인 루비스 홍보행사를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중국 상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전시회는 전세계 500여 업체가 참가해 최신 치과기자재를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덴티스는 제품 전시 외에도 부스 내에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진행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대형 전시물과 도우미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로 참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중국 북방 대리점과 남방 대리점의 현지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근 합류한 중국 남방대리점 Sinol사도 부스로 참가, 공동홍보를 펼치는 등 덴티스의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고양에 기여했다.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은 “디자인과 품질에서 독보적인 차별성을 갖는 덴티스 제품에 기대가 크다”며 “색다른 이벤트와 서비스도 풍성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덴티스의 향후 행보에 대해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