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올해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네오는 지난 10일 구로구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김치 300박스(1,630만원 상당)와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로구 이성 구청장과 네오 김인호 사장 그리고 네오바이오텍 본사가 위치한 이스페이스 입주사의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네오는 매년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바자회를 여는 한편, 직원들 급여에서 매월 1,004원씩을 성금으로 적립하는 1004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2014년에는 신도림동 희망온돌 이웃돕기 등의 사랑의 기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 때일수록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환원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