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9일부터 12일 4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Sino-Dental’에 참가, 덴티움 임플란트 및 디지털 시스템 등을 선보여 현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움은 메인 전시홀에 6개 전시부스를 확보해 임플란트와 Regeneration 제품, Digital 시스템 및 관련 장비 그리고 치과기공 관련 기자재 등 다양한 데티움 제품을 전시·홍보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플란트를 위시한 치과기자재는 물론, 디지털 치과기공장비를 선보여 임플란트 전문업체가 직접 생산하는 치괴기공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 관람객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줄 수 있었다”며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덴티움은 전시 기간 중 제노스 제품인 골이식재를 현장 판매하는 등 소비자의 요구에 충실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덴티움은 이미 중국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해 업계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덴티움은 중국 내 지역별 딜러를 확보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계속해서 한국의 우수한 임플란트를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티움은 오는 10월 8일 호주 시드니에서 ‘Dentium World Forum in Sydney’ 개최를 확정하고, 이번 SINO Dental에서 첫 홍보를 시작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