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구로구(구청장 이성) 측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지원 사업인 ‘구로 히어로즈’ 1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네오는 사내 바자회 수익금, 1004 캠페인 성금, 영업 목표달성 축하금의 1% 적립금 그리고 별도 지원금 등 총 5,000만원을 구로구청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구로희망 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네오는 매월 전직원이 1,004원을 성금으로 기부하는 ‘1004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사내 바자회를 진행,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김치 300박스를 기부하고, 신도림동 희망온돌 이웃돕기에 사랑의 기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기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