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영업·마케팅 워크숍을 지난달 21일 안산 중소기업 연수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엔 본사 국내영업본부 및 마케팅부서 사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제품교육, 품질관리교육, 영업전략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영업전략에서는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회의와 함께 각 부서 간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네오의 대표인 허영구 원장이 직접 직원들을 대상으로 ‘IS-Ⅲ active’ 및 신제품 교육을 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이어 품질경영부장의 품질관리교육, 김인호 대표의 영업 특강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지사장들의 영업 노하우를 담은 기술특강과 영업전략회의 등이 진행됐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원 간 화합을 다지고, 고객감동과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결의에 찬 모습이 역력했다”며 “또한, 직원들은 더 큰 도약을 이뤄내는 네오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