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IDS 2011에는 전 세계 57개국 1,900여 업체가 참여해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덴탈 쇼의 진면목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IDS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미 한국관에는 54개 업체가 72개 부스 규모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 외에도 35개 업체에서 별도의 독립부스로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 IDS 2011을 준비 중인 퀼른메쎄 측은 전세계 바이어 및 치과 관련자 11만명이 전시장을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총 14만 5천평방미터 규모의 전시장에서 전시가 치러질 예정이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