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로구가 주관하는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탰다.
네오는 사내 바자회 수익금 및 1004 캠페인 성금(전 직원 매달 1004원씩 기부), 영업목표달성 축하적립금 그리고 회사 기부금 등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될 계획이다. 또한 네오는 지난해 12월 23일 사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네오 임직원들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건을 바자회 내놓았다.
바자회에서는 작게는 1,000원짜리부터 크게는 10만원까지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총 86만3,000원이 모아졌다.
네오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사내 바자회를 열었으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