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임플란트(대표 김미숙·이하 EBI)가 지난달 17일과 18일 서울 센터마크호텔에서 한일 양국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투데이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Ridge Augmentation and Immediate Loading / Sinus Augmentation and Immediate Loading’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조상춘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조 교수는 이번 핸즈온에서 지난 20년간 뉴욕치대에서 경험한 임플란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코스에서는 △Soft tissue management - Survival is not enough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 Critical tips for success △Ridge augmentation -Maximize benefits △Incisive Canal Implant -Last resort for anterior maxilla 등의 세부주제가 다뤄졌으며, 조상춘 교수가 직접 나서 참가자들에게 충분한 실습기회를 제공했다.
EBI 관계자는 “지난 11월 12일 홍콩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개최한 핸즈온이 아시아지역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한 19회 핸즈온에서도 그 열기가 이어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EBI는 올해에도 핸즈온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20회를 맞이하는 만큼 좀 더 특별하고 실속 있는 핸즈온으로 기획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