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2일 2017년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는 대표이사 신년사를 시작으로 각 부서장들의 신년 인사가 진행됐고, 이어서 하례인사와 대표이사 및 임원진 부서별 방문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호 대표는 “2017년에도 ‘타인의 가치를 찾아내고 그 가치를 섬긴다’는 경영철학과 ‘사원의 물질적 정신적 행복과 성장 그리고 인류발전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모든 직원의 감정과 역량이 시너지가 돼 지속 성장하는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그 동안 쌓아온 역량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17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각 부서장들의 신년 인사와 하례인사를 통해 직원들은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고, 직원들은 새해 계획과 함께 힘차게 업무 의지를 다졌다.
네오는 지난 해 △EZ-Fixing System △EB/IT Pick Cap Impre ssion Coping △IS-Ⅲ active △Neo Navi Guide Kit 등 출시한 바 있다. 올해는 혁신 제품으로 △Ridge Wider Kit △IT-Ⅲ active △3.0 two-piece Implant △Tissue Balloon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네오는 오는 9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네오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