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을 국내 공급하고 있는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가 지난 4~5일 양일간 강남 코엑스에서 치과의사 52명을 대상으로 ‘인비절라인’ 교육 강좌를 실시했다. 또한 오는 18일(서울 코엑스)과 19일(부산 벡스코)에는 인비절라인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를 위한 인비절라인 무료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 세미나에서는 인비절라인 시스템의 글로벌 핵심 리더격인 유진 챈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챈 박사는 인비절라인 만의 차별점인 부드럽고 지속적인 교정력을 제공하는 ‘스마트트랙(SmartTrack)’ 소재와 치료 전 단계에서 치아 이동의 적합한 경로와 치료 종료 시 치아의 위치를 예측하는 고급 알고리즘인 ‘스마트스테이지(SmartStage)’ 기술, 그리고 예측된 치아 이동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스마트포스(SmartForce)’ 기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인비절라인 무료 세미나도 기대를 모은다. 이번 무료 세미나에는 지난 2006년부터 투명교정장치 관련 다양한 치료경험을 보유하고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일본의 히로시 사모토 박사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 관계자는 “인비절라인은 개개인의 치아 모양을 3D 프린팅 기술로 맞춤 제작, 변화하는 치아 위치에 따라 새 장치를 착용하는 시스템으로 광범위한 치아교정에 세밀하고 정확한 효과를 내 의사와 환자의 만족도가 모두 높게 나타난다”며 “인비절라인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이번 무료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 02-6001-7811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