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밴드형 창상 피복제 ‘오라스카’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라스카’는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치주외과 시술, 발치, 교정장치로 인한 구강 내 상처 등 다양한 환부를 보호하는 밴드형 창상 피복제다.
‘오라스카’는 떼어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신개념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치과 수술 후 시술부위를 보호하는 골든타임 프로텍터 역할 외에도 각종 상처나 구내염 등 광범위한 치과질환에 사용된다. 평상시에는 부착력이 없으나, 물이나 타액과 반응해 접착력이 생긴다. 타액에 가장 잘 반응하며 6시간 이상 접착력이 지속되고, 구강 내 상처에 부착하면 환부에 닿은 접착면이 점차 녹으면서 자동으로 탈락된다.
또한 ‘오라스카’는 음식물, 세균, 타액, 혀, 담배연기 등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하고 지혈작용을 돕는다. 구내염 발생 부위에도 염증 부위를 보호함으로써 빠른 상처 치유를 돕는다. 치경부 마모나 스케일링 후에 치아에 부착해 일시적인 지각과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오라스카’가 가지고 있는 치료효과 외에도, 각 치과에서 환자를 배려하는 서비스 차원으로 인기가 높은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치과에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문의 : 1899-2804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