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판매하고 있는 핸드피스 ‘Premium LED 700 PLUS QD’가 출시 두 달만에 수입물량을 전량 소진했다.
황영호 대표는 “출시 두 달만에 수입물량 350여대가 모두 소진됐다. 현재도 주문예약이 쇄도해 100대 가량 판매예약이 된 상태”라며 “4월 중으로 추가 물량이 입고될 예정인 만큼, 시장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remium LED 700 PLUS QD’의 폭발적 인기는 뛰어난 가성비로 요약할 수 있다. 유명 회사의 제품은 품질은 인정받지만 가격면에서 적지 않은 부담이 가는 것이 사실이고, 반면 저렴한 중국산 핸드피스는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
‘Premium LED 700 PLUS QD’는 그 틈새시장을 노린 제품이다. 적절한 가격대에 성능까지 놓치지 않았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Premium LED 700 PLUS QD’는 시중에서 100만원대에 판매되는 최고 사양의 옵션을 모두 충족한다. 카트리지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세라믹 볼 베어링의 경우, 독일산만을 전용으로 사용한다.
현재 프로덴티는 39만원에 달하는 ‘Premium LED 700 PLUS QD’에 특별할인을 적용, 3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출시이후 시장에서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구매를 원하는 치과의사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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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