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7에 참가해 세계 각국 방문객들에게 자사 제품 및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IDS 2017에는 전 세계 157개국에서 약 15만5,0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IDS 2017은 IOS, CT Scanner, CAD/CAM Scanner, milling machine 등 디지털 장비 및 시스템, 각종 솔루션이 선보여 한 단계 발전된 ‘Digital Workflow’가 펼쳐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의 임플란트 대기업인 Straumann, Dentsply, Camlog 등과 더불어 Digital Dentistry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 업체의 면목을 보여주었다”며 “이에 걸맞게 전시부스는 Digital Dentistry 장비를 필두로 Rainbow CT Scanner, CAD/CAM Scanner prime, rainbow mill for clinic, rainbow metal mill, rainbow mill 등 워크플로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덴티움은 전시회 기간동안 부스 내에서 ‘Small seminar’를 진행, 다양한 신제품을 방문자들에게 더욱 상세히 알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스몰 세미나에서는 Dr. Ritzmann의 Guided surgery를 비롯해 △Dr. Betito의 SuperLine 사용한 Sinus lift △Dr. Wille-Kollmar의 New implant system △Dr. Bozic의 덴티움 milling center/CADCAM △Dr. Yoon의 Osteon Ⅲ 등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덴티움 측은 “짧은 시간 진행된 세미나였지만, 덴티움의 선진적인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또한 부스 내에서 방문자들이 직접 덴티움의 제품 임상 술식을 숙지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도 진행돼, 제품 전시를 위한 전시회가 아닌 고객인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덴티움 측은 “이번 IDS 2017에서는 급변하는 세계 치의학 디지털 기술에 맞춰 성장하는 자사의 Digital Dentistry 장비 및 우수한 제품을 세계 시장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