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오는 2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년 춘계학술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워크숍은 ‘Contemporary Treatment Of Dentofa cial Deformity’를 메인테마로 크게 2개 세션, 총 6개 강연 및 토론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영욱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휘동 교수(연세치대)의 ‘TOVRO(IVRO): A to Z’를 시작으로, 양훈주 교수(서울치대)가 ‘Postoperative Stability after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를, 이의룡 교수(중앙대병원)가 ‘Reduction Malarplasty’를 각각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이재훈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먼저 국민석 교수(전남치대)가 ‘Mandibular angle resection’을, 이덕원 교수(경희치대)가 ‘Ad vancing and Lengthening Gen ioplasty for Receding and Short Chin’을, 황현식 원장(SF치과)이 ‘Management of unstable occlusion after surgery-first orthognathic surgery’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 후에는 연자와 청중 간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으로 악안면재건 치료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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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