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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 턱관절

2018 교합아카데미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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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기 실습 강화, 초음파 진단 강의 등 주목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10일까지 ‘2018 교합아카데미’ 등록 신청을 받는다.

올해 교합아카데미는 예년보다 한 달 빠른 다음달 17일 개강, 오는 8월 26일까지 토요일 4시간, 일요일 6시간씩 총 6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합학회 김성택 상임부회장은 “학술대회 시즌보다 일찍 개강해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다른 학회의 학술행사에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3분기로 진행되는 이번 교합아카데미는 △TMD 진단 및 치료 △보험 △교합기초 및 응용 △이갈이, 코골이 수면장애&심미치료 술식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이갈이, 코골이 수면장애&심미치료 술식에 대한 비중을 높였다는 게 교합학회 측 설명이다.

다음달 17일 개강하는 1분기 아카데미는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TMD 솔루션 △치과건강보험과 개원의를 위한 임상교합 등에 대한 강연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또한 오는 5월 26일부터 진행되는 2분기 아카데미는 △교합의 기초 △교합기와 교합조정 △실전임상교합마스터 Ⅰ : 총의치 및 국소의치, 치료에서 관리까지 등의 주제로 마련된다. 오는 7월 7일부터 시작되는 3분기 아카데미는 △임상교합조정술 △이갈이·코골이·보톡스 치료 △실전임상교합마스터 Ⅱ : 임플란트 치료에서 관리까지 등의 강연 및 실습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아카데미에서 주목할 점은 교합기초 분야 교합기 실습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교합에 문제가 있는 환자의 모형을 직접 제작해 수강생이 제대로 교합 실습을 해낼 수 있을 때까지 이경제 교수(조선치대), 서재민 교수(전북치대)가 실습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김선종 교수(이대목동)의 초음파를 활용한 TMD진단 강의 및 시연도 주목할 만하다. 교합학회 김성택 상임부회장은 “최근 2년 새 초음파 TMD진단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세태를 반영해 김선종 교수를 초청, 초음파 진단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교합아카데미 전 과정 이수 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된다.

 interview_대한턱관절교합학회 회장 이석형


“교합은 모든 임상 과목의 소금”

Q. 새 집행부가 출범했다. 중점 사업은?
올해는 △초음파 진단 등 교합 분야 새로운 급여항목 개발 △한의원 구강장치 등 진료 문제 개선 및 대국민 홍보 △교합과 전신질환의 연관성 연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교합과 전신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한 바 있는데, 완전히 연관성이 없다고 볼 수는 없었다. 지난달 22일 초도이사회에서 전신교합연구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교합과 전신질환 연관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모색할 계획이다.

Q. 2018 교합아카데미에 대해.
교합은 모든 임상 과목의 소금과도 같다. 이렇듯 치과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라고 자부한다. 교합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전반적으로, 또 심층적으로 다루는 교합아카데미는 교합학회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책을 통해서만 접했던 내용들을 임상적 측면에서 배우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아카데미를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는 학술대회 시즌과 겹치지 않도록 한 달 앞당겨 개강함에 따라 수강생들이 교육과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다른 학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만큼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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