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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DIO PROBO’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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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 소재도 3월 내 인허가 완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자체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치과용 3D 프린터 ‘DIO PROBO’를 이번달 공식 론칭,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오는 지난 2월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DIO PROBO’의 개발 및 주요 성능 등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디오 마케팅팀 임상욱 이사와 이용영 과장, 그리고 DIO PROBO 등 PM을 맞고 있는 연부길 과장 등이 참석했다.

 

임상욱 이사는 “디오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정확하고 편리함을 자랑하는 Intra-oral Scanner Tiros를 시작으로, 매우 성공적으로 임상에 연착륙하고 있는 치과용 풀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DIOnavi’, 3D 디지털 교정 솔루션 ‘DIO ORTHOnavi’를 연이어 선보이면서 디지털 임플란트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DIO PROBO의 자체 개발 및 생산은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도적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DIO PROBO는 적층가공법을 활용해 3차원 구조의 출력물을 간단하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액체 상태의 광경화성 수지에 조형하고자 하는 모양을 고해상도 ‘Full HD DLP(Dgital Light Projector)’를 투사해 적층하는 방식이다.

 

연부길 과장은 “DLP 방식은 기존의 3D 프린터보다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며 “보철물 외형뿐 아니라 내부도 원하는 형상으로 빠르게 출력할 수 있어 Temporary Denture, Temporary Crown, Dental Model, Surgical Guide 등 고품질의 환자 맞춤형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DIO PROBO는 터치 패널과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특히 소재용기에 RFID 태그를 인식하면 간편하게 소재별 세팅 값 변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 과장은 “이같은 Material Auto Setting 기능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해 쉽고 간단하게 작동이 가능하다”며 “또한 DIO PROBO는 온라인 원격지원 서비스로 신속한 고객지원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디오는 3D 프린터 DIO PROBO와 함께 디지털 치과 시스템에 최적화한 광경화성 소재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디오가 개발한 치과 전용 3D 프린터 소재는 뛰어난 강도와 경도 외에도 빠른 출력 시간과 우수한 정밀도로 고품질의 출력물을 제공한다는 것.

 

디오 측에 따르면 디오가 개발한 소재를 이용해 DIO PROBO로 보철물 가공 시 가이드 프린팅은 50분, 크라운은 30분, 모델 50분, 템퍼러리 덴처 80분 등 가공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한편 디오가 자체 개발한 서지컬 가이드 소재 및 템포러리 소재는 오는 30일까지 인허가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체어 사이드 DIO PROBO는 디자인 또한 매우 세련됐다. 물론 기공소에서도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점도 디오는 빼놓지 않았다.

 

임상욱 이사는 “기능은 물론 ‘Design First’ 전략과 아이디어로 원내 기공실과 작업실이 아닌 오픈형 디자인으로 완성됐다”며 “flat metal enclosure와 고급스럽고 심플한 ‘Product Identity’를 세심히 디자인함으로써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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