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4회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프랙티컬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수술과 보철에서 사용되는 실질적인 스킬과 핵심 포인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코스는 수강자들의 요청에 따라 보다 체계적으로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덴티움 역시 수강자들의 빠른 실력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코스는 창동욱 원장(윈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이끌고 김정현 원장(이튼튼치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안상호 원장(안동센트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코스 진행을 돕는다.
다뤄질 세부 주제는 △임플란트 수술의 적절한 Incision 및 Suture 테크닉과 2차 수술을 위한 Flap 디자인 △요즘 치과계에서 떠오르는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모든 것 등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프랙티컬 코스에 이어 하반기에는 어드밴스드 코스를 진행, 놓치기 쉬운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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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