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인재 육성을 위한 직원 학습조직화 사업을 시작했다.
덴티스는 지난달 27일 본사 3층 덴티스홀에서 학습조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학습조직화 사업은 회사의 인재를 육성하고 변화, 도전, 협동에 부합하는 인재로 거듭나게 함으로써 스스로 연구하며 학습해 현업에서 다양한 개선이나 변화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출범식 후 덴티스는 9월 30일까지 학습조 활동, 우수학습 활동, 학습네트워크 활동, 학습공간 구축, 외부전문가 지원 등 5개 유형으로 5개 학습조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덴티스는 사내 학습조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 학습 직원과 우수 학습조 포상을 실시, 학습조 활동을 더욱 장려하고 있다. 사내 우수 학습조에 선정된 조는 지역 및 전국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학습조직화 경진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심기봉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성장해야 하며, 이번 학습조를 통해 직원들 각각의 인생과 회사 생활에 대한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직원들 모두 자신들의 성장을 즐기기 바라며 지역 및 전국대회에서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