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Korea가 ‘제16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자연은 사람보호, 사람은 자연보호”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4일 북한산 일대에서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GC Korea 임직원들은 북한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실시하는 등 환경정화 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GC Korea 관계자는 “치과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유엔이 세계 환경의 날을 지정한 취지에 공감하고, 모두가 환경파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GC Korea 측은 향후 정기적인 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SIDEX 2011에서도 ‘ECO GC’라는 콘셉트로 환경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GC 그룹은 지구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환경 방침’을 지정하고, ‘환경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중 하나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