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청 주최로 창업 초기기업 및 소기업의 기술혁신 촉진,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R&D 관련 내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BioMTA사는 바이오 세라믹 부분에서 차세대 근관충전재 관련 기술을 내세워 지난 10일,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1년 간 2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유준상 대표는 “치과분야에서는 3번째 선정되는 쾌거”라며 “지원금을 연구개발의 적재적소에 활용해 차기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