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덴트는 제품 설명과 시연이 가능한 홍보관과 캐리커쳐 그리기, 마술쇼 등으로 사흘 내내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했던 스피덴트 부스 가운데 홍보관의 경우 당초 1,000명의 참가를 예상했으나 그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들었다.
전시회 마지막 날 3시가 되기도 전에 준비한 사은품이 떨어져 일찌감치 마감해야 했다.
캐리커쳐 그려주기 이벤트는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행사였다. 방문객들은 자신의 캐리커처에 즐거워했으며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길게 줄을 서기도 했다.
이 외에도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가운데 300여 명에게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이 돌아가기도 했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