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트너(주)가 지난달 개최된 SIDEX 2011에서 예치과 네트워크의 경영 차별화 노하우 및 새로운 지원 시스템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최근 저수가 네트워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개원의들은 적정 수가를 유지하면서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대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SIDEX 2011에서 메디파트너는 신규가입 치과에 대해서는 회원 치과의 홍보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 500여 인기 제품에 대한 공동구매, 브라이트스마일 치아미백 시스템과 휴먼브릿지 등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공급하는 데 있어 혜택을 준다는 내용을 적극 홍보했다.
메디파트너 이행열 컨설턴트는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지면서 보다 다양한 전략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치과 수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회원 치과의 혜택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