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이하 경희대치과병원)은 치주과 전공의 4명(김상엽, 이광석, 이지영, 심정은)이 수련기간 동안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모두 정상급 SCI저널에 출간 및 게재가 승인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신승일 과장은 “4명의 전공의가 성실히 수련과 연구에 임한 덕분에 각자 작성한 연구논문이 SCI급 학술지에 모두 게재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치주와 임플란트 영역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교육으로 창출한 유의미한 성과가 의료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표된 전공의 연구논문 제목과 게재 저널은 △김상엽 전공의 ‘상악동막 천공이 된 상악동의 골이식술 시 콜라겐화 골이식재의 효과(Journal of Clinical Medicine, IF=4.242)’ △이광석 전공의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연조직 이식술에 따른 치조제의 부피 변(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 IF=8.728)’ △이지영 전공의 ‘상악동 골이식 시 수압거상법의 효과(Clinical Oral Investigations, IF=3.573)’ △심정은 전공의 ‘골창의 크기와 차폐막 적용 유무가 상악동 골이식술에 미치는 효과(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 IF=2.614)’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