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DV 스페이스 월드 & 재선기아카데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이하 대여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9일 대여치 제36차 정기총회가 열린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DV 스페이스 월드 & 재선기아카데미의 학술위원장인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대여치 이민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치과의료산업 육성 및 상호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흥은 DV 스페이스 월드 & 재선기아카데미 등록비 중 일부를 대여치 발전기금으로 전달키로 했다.
DV 스페이스 월드 & 재선기아카데미는 치과기자재와 인테리어 전시, 학술 및 개원 강연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오는 6월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DV 월드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로,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