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대구 경북 지역에서 정규직 채용 등 고용 창출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달 23일 ‘2010 대구경북 고용증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덴티스는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 대구 지역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빠른 회사 성장과 더불어 지난 2005년 6명의 인원으로 시작해 현재 126명이 넘는 인원을 정규직으로 채용, 고용창출을 통해서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커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덴티스 이수일 전무이사는 “제1회 고용증진대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 경제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