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윈 합금으로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는 (주)네오프란트가 독일의 원천기술을 통해 국내 개발한 HM 코리아의 매몰재 전국 총판으로 활동한다.
특히 전국 영업유통을 통해 쌓아온 인맥과 기술 노하우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네오프란트는 이를 위해 HM 코리아의 치과용 매몰재에 대한 제품 설명회를 전국 14개 대리점 사장단 모임과 치과기공소장 대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기공소장 대상의 제품 설명회는 대전과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독일 HM DENTAL BEDARF 사 Heiko Muller 사장 및 Dietmar Klein 엔지니어가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오프란트 이용식 대표이사는 “오랜 치과계 인맥 관계를 토대로 창조적 생각과 기업 간의 융합을 통해 변화해 나가야만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프란트는 지난달 12월 7일 염홍철 대전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이노비즈 인증을 받는 등 기술 혁신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