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교정치료에 있어서 환자들의 심미적 욕구와 치료의 편의성 등이 높아지면서 투명교정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광명데이콤(대표 김덕원)이 기존 싱글 레이어 시트의 단점을 보완한 멀티 레이어 투명교정장치용 시트 ‘Flexera PLUS’를 출시했다.
‘Flexera PLUS’는 임상적 효율성과 장치의 본질적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광명데이콤은 ‘Flexera PLUS’를 통해 술자와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lexera PLUS’는 기존 싱글레이어 시트에 비해 우수한 탄성력과 유지력으로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특히 플렉서블한 성질로 탈·착용 시 깨지는 단점을 보완했다. 멀티층의 유연성은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기여하며, 원형(지름 125㎜, 120㎜)과 사각(127㎜) 모양으로 제작돼 다양한 투명교정용 장비에 사용할 수 있다.
광명데이콤 김덕원 대표는 “투명교정 시트지 누적 수출 100만장 돌파기념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Flexera PLUS’ 샘플증정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모두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Flexera PLUS’가 투명교정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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