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SIDEX 2023’ 출격 준비를 모두 마쳤다.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LUVIS CHAIR)’를 공개한다. 특히 ‘루비스체어’를 경품으로도 제공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덴티스 심기봉 대표는 지난 5월 초 개최한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SIDEX 2023 현장에서 다수의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덴티스는 SIDEX 2023에서 ‘루비스체어’ 외에도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i)’, 임플란트 가이드 ‘SQ Mini Guide kit’, 디지털 보철 ‘Safe Fit(세이프핏)’, 3D프린터 ‘Zenith 8K(제니스 8K)’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특히 ‘루비스체어’와 관련해서는 론칭쇼도 마련된다. 론칭쇼는 ‘루비스체어’의 첫 공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커팅식과 함께 약 3,000만원 상당의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리며, 사전계약 및 현장계약 시 경품권을 증정해 현장에서 당첨자를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스탬프투어 이벤트와 추억의 종이뽑기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덴티스를 부스를 찾는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 역대 최대 규모로 SIDEX에 참여하는 만큼 다양한 신제품 공개와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덴티스가 제시하는 진료실의 새로운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