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4 수가협상 현장에는 단체장들의 격려방문도 이어졌다.
가장 먼저 현장을 찾은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김두용・송재혁 보험이사를 비롯해 정우혁 자재이사, 오성환 대외협력이사, 강호덕 서초구치과의사회장 등과 함께 치과수가협상단을 격려했다.
강현구 회장은 “수가협상 과정에 많은 제도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해준 협상단에 감사드린다. 마지막 시점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도 강정훈 총무이사 등 임원들과 현장을 방문해 늦은 시각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는 협상단에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치과수가협상단은 치협 마경화 보험부회장을 단장으로, 치협 김수진・설유석 보험이사, 서울지부 함동선 부회장이 참여하고 있다.